강릉 놀러갔다가 잠시 화장실 들렀는데 모 횟집에서 직원 두명이 "어디가세요" 하며 소리지르길래 화장실 갔다가 방문할 거라니까 웃으면서 급변하더군요.

 

근데 전 화장실 갔다가 그냥 갔습니다. 그러니 사장님이 문열고 쳐다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