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비가 엄청 내려 집옆의 계곡에는 

 

물흐르는 소리가 들린다. 

 

냉장고 털이를 해야 싱싱한게 다시 채워질 듯하여. 

 

비우지 않으면 채워지지 않는 다는게 지론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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