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짓을 저지를 뻔했던 문상호란 양반은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동료들과 배고프다고 햄버거를 먹으며 계엄령을 이야기했습니다

 

그 와중에 햄버거 맛있습니까

덕분에 나라 망할 뻔했습니다

 

유신 계엄령의 40여년 전 악몽을 교과서와 역사박물관에서 보고배웠음에도 계엄령을 들먹인다는 건 민주주의에 대한 전면전 선포 아닙니까?

 

대한민국이 민주주의이고

민주주의가 대한민국입니다

 

시위 못 나가서 죄송합니다

글로 힘 보태겠습니다

 

나라가 정상적으로 돌아가길 바라며 글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