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은 크리스마스라고 각자 약속정해두고 신나게 놀고 집에 들어와서...

거실에 있는 트리를 바라보다 널부러져 자고 있는 저를 깨우더니 이제 크리스마스 파티하자고 합니다. 

원하는 파티가 뭐냐고하니...

결국은 외식이네요. 

저는 또 끌려갑니다. 

ㅜㅜ

 

그래도 메리크리스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