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래각시야

저거 살던동네로 놀러가자합니다

부산진역발 완행 비둘기 호가 (이젠 진역은 영업안함 

예전엔 동해남부선 중앙선 경전선 출발 종착역)

서면 부전역으로 옮겨간 청량리행 무늬만 케티엑

왕복6회 완전개통이라 해 청량리내려서 국철타고

전곡역 내려서 장인어른 산소도둘러보고 전곡집터

둘러보고 근처 하나있는 모텔서 하룻밤자고

백마고지행 더 올라가구경도하고 다시 서울로 와

잠실서 와잎 선후배랑 만나서 연말을 즐기자하네요

 

여기서

또 의견이 갈리는게

서울로 내려오면

난 내친구 선후배들 없냐고

지도 다 아는 칭구들 말이죠

 

(19년도에 서울서 싸우고

각자 알아서 내리옴,,,,,,,,,,,,,,,,,

와잎 선배 언냐들 엄청시리 부잣집이라

위화감 느껴서 전 불편해 싫은거 있슴니다 ㅡㅡㅡㅡ

특히친한 영순이 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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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년순이라

늘 휘황찬란 한 서울을 좋아하거던요

따라 댕기면

서울은 다 마스터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