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오락 프로그램 보면서 가끔씩 눈쌀 찌푸려지는 장면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연예인들이 무당집 찾아가서 상담받는 장면들

저는 무교라 종교도 없고 미신도 안믿지만

돈 잘 버는 연예인들이 뭐가 아쉽다고 무당집 가서 이런저런 얘기 듣고 믿는척을 하는건지...

하나도 믿지 않을거면서 왜 저런 장면들을 굳이 넣어서 눈쌀 찌푸려지게 하는건지

TV에 무당들이 자주 등장하니 안믿는 사람들도 궁금해하고 가볼수도 있고

거짓말에 혹할수도 있고 쓸데없는데 돈 낭비할수도 있고....

어쩌다 신내림 받아서 무당이 됐다는둥...

차라리 그냥 밥이나 먹고 잠 자는거 찍어 내보내는게 낫지..

심심하다 싶음 나오는 무당집 방문....

이제 정말이지 그만 보고 싶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