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에는 추워서, 장독 오줌독 깨진다는 속담이 있듯이
오늘 급 날씨가 너무너무 춥네요~
옛 속담이 참 잘 맞는듯요^^;
이번에 안동시립박물관에서 입춘첩 무료나눔 행사를 통해
청남 권영한선생님의 입춘첩을 받았습니다~
만 93세이신데 필체만큼이나 강건하시고
덕담많이 해주셔서 귀한 말씀 많이 듣고왔네요ㅎ
선생님께서도 늘 건강하고 오래오래사시길 바랍니다.
선생님덕분에 올 한해 좋은 일이 많이 생길것같아요^^
그리고
오늘 밤11시 10분이 입춘시작이라
그직전에 가족과 함께 현관에 모여
새해소원을 말하며 붙이면~
좋은 기운이 많이 들어온다하니
보배님들도
손글씨로~ 한자.한글 상관없이 쓰셔도좋고
인터넷으로 이미지파일 받으셔서 붙여도 좋다네요~
보배님들도 올 한해 좋은 일 많이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