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차 십자군 전쟁은 1095년에 시작되었다. 

2. 원정대 규모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대략 1만명 이쪽저쪽으로 추정된다. 

3. 근거로는 10만명 이상의 규모의 동원전쟁은 17세기에서나 일어나기 때문이다. 

4. 서로마 제국은 각종 미디어에 노출되었던 골족, 켈트족으로 갱장히 야만적이었다. 

5. 쉽게 표현하기를 '오~ 위대한 로마 문화 잘 보존관리 해야지' 하고 파괴했다고 한다. 

6. 1차 원정대는 이런 서로마 제국 출신들이 갔던 전쟁(순례길)이었던 것. 

7. 기존에도 소규모 순례길에 이슬람은 막은적이 없다고 한다. 

8. 우리나라나 유럽이나 동일하게도 과거에 귀족은 매우 소수 였고 

9. 기사는 보통 귀족이었기 때문에 십자군 전쟁에서 말하는 기사단은 갱장히 소수였다. 

10. 13세기가 되면 칭기즈칸이 휘몰이 장단으로 유럽 코앞까지 조졌고 

11. 11세기 십자군 전쟁 요이땅! 할때 우리나라는 고려거란 전쟁으로 

12. 대애충 30~40만 모여서 우당탕탕 하고 있었드아

13. 100만명이 침공했다 주장하는 역사학자 있지만, 그건 좀 뻥이 심한거 같기도 함. 

14. 암튼 십자군 전쟁이라고 와르르르 했던게 1만명 수준이라 뻥튀기가 심한거다. 

15. 살라딘이 십자군 원정대를 상대로 수성하며 이뭐병? 시전한게 이해가 되기도... 

16. 살라딘 수성병력이 10만명(수비)이라 하면 1만명(공격)의 십자군이 와서 공성전 했기 때문. 

 

역사와 지도는 서양의 산물이라는 말처럼

매우 많이 과장되어 부풀려진 경향성이 짙으니 

앞으로도 계속해서 경계하도록 하자우@_@키키킼

 

17. 그럼 고작 그 정도 병력으로 왜 예루살렘에 갔냐? 

18. 유럽 지역이 안정되니까 일본 막부때처럼 사무라이가 놈팽이 되었던 것. 

19. 기사도 많은데 봉토는 적으니 이 생키들이 지들끼리 복작거리니까 

20. 내부의 적에서 외부의 적으로 시선을 돌릴만한 수단으로 했던게 아닐까 추측. 

21. 얘들아, 우리끼리 이러지 말고 300년 전의 옛 땅을 찾으러 가즈아!! 

22. 신은 우리를 지켜준다. 우끼끼, 우가우가 하면서 예루살렘 진격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