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의 고속도로 통행권입니다. 재질은 마분지이고요. 왼쪽에 있는 건 개방식 구간에서 요금을 내고 받는 영수증입니다. 오른쪽은 폐쇄식 구간에서 요금을 지불하고 받는 영수증이고요.

159253365045247_고속도로 통행권.jpg

 

폐쇄식 구간에서 사용했던 통행권. 지금과 달리 목적지까지의 요금을 먼저 지불하고 이걸 받았다가, 목적지에서 통행권(점선 위쪽의 긴 종이)을 제출합니다. 영수증(아래쪽의 짧은 종이)은 운전자가 가져가고요.

0807OB4U5WX_2_고속도로 통행권.jpg

 

후불제(목적지 요금소에서 지불)로 바뀌면서 도입한 통행권. 입구에서 이걸 뽑고, 출구에서 이걸 제출하여 요금을 지불합니다.

1174A10B4B5ADDE17F_고속도로 통행권.gif

 

하이패스카드를 도입하기 이전에 사용했던 고속도로 카드. 마그네틱카드입니다. 금액이 미리 충전돼 있고요.

20190422_144455_고속도로카드.jpg

 

후불식 하이패스카드. 통행료가 카드대금 고지서에 같이 청구됩니다.

09178_img_하이패스카드(후불식).png

 

선불식 하이패스카드. 먼저 금액을 충전한 다음에 사용합니다.

25497_21312_150_하이패스카드.jpg

 

차량단말기(OBU)에 하이패스카드를 꽂으면 하이패스차로를 통과하면서 요금을 지불할 수 있습니다.

003_하이패스 단말기.jpg

 

차량단말기가 없이 하이패스카드만 있어도 일반차로나 공용차로(일반/하이패스 겸용)에서 요금을 지불할 수 있습니다.

폐쇄식 구간에서는 입구에서 통행권을 뽑고, 출구에서 하이패스카드와 통행권을 제시하면 됩니다.

20051228135817_282_0.jpg

 

개방식 구간에서는 부스에 설치된 단말기에 하이패스카드를 접촉하면 됩니다. 직원에게 건네는 방법도 가능하고요.

20051228135817_282_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