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의 고속도로 통행권입니다. 재질은 마분지이고요. 왼쪽에 있는 건 개방식 구간에서 요금을 내고 받는 영수증입니다. 오른쪽은 폐쇄식 구간에서 요금을 지불하고 받는 영수증이고요.
폐쇄식 구간에서 사용했던 통행권. 지금과 달리 목적지까지의 요금을 먼저 지불하고 이걸 받았다가, 목적지에서 통행권(점선 위쪽의 긴 종이)을 제출합니다. 영수증(아래쪽의 짧은 종이)은 운전자가 가져가고요.
후불제(목적지 요금소에서 지불)로 바뀌면서 도입한 통행권. 입구에서 이걸 뽑고, 출구에서 이걸 제출하여 요금을 지불합니다.
하이패스카드를 도입하기 이전에 사용했던 고속도로 카드. 마그네틱카드입니다. 금액이 미리 충전돼 있고요.
후불식 하이패스카드. 통행료가 카드대금 고지서에 같이 청구됩니다.
선불식 하이패스카드. 먼저 금액을 충전한 다음에 사용합니다.
차량단말기(OBU)에 하이패스카드를 꽂으면 하이패스차로를 통과하면서 요금을 지불할 수 있습니다.
차량단말기가 없이 하이패스카드만 있어도 일반차로나 공용차로(일반/하이패스 겸용)에서 요금을 지불할 수 있습니다.
폐쇄식 구간에서는 입구에서 통행권을 뽑고, 출구에서 하이패스카드와 통행권을 제시하면 됩니다.
개방식 구간에서는 부스에 설치된 단말기에 하이패스카드를 접촉하면 됩니다. 직원에게 건네는 방법도 가능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