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황당한 일이 생겨 게시판에 올려봅니다.

 

제목 그대로 어머니께서 뉴질랜드 여행을 가셨다가

건강기능식품(그린홍합추출문,자연꿀,그 외 등등)을

1500만원치 구입하고 오셨습니다.

 

현장에서 결제는 하지않고 며칠안에 입금을 해야한다고

하는게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돼서요..

 

임금 후 물건이 배송되지 않는 사기의심도 되고, 싼제품을 영업당해서 비싼가격에 산게 아닌가 의심도 됩니다.

 

형님들 주위에 통상적으로 어르신들이 여행가시면 그정도 구매를 하시는지, 아니면 비슷한 강매나 사기사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두서없이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