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키워봐서 당황스럽다고.. 처음 갔을때 하소연을 많이함

 

수의사님 : " 아직도 애가 성격 지랄인가요"

 

저 : 악마같아요~

 

수의사님 : 아직 애기니 버릇 잘 들여 보세요~

 

저 : 그냥 이대로 살게요 안아프고 병원비만 덜 들어 갔으면 해요~

 

수의사님 : 강아지처럼 산책 다니다가 감염되고 하는거 없으니 괜찮아요

3월 8일에 다시 오세요 문자 드릴게요

 

난 널 평생 키울거야

제발 자는데 아침에 발만 깨물지마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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