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에서 제가 사용하는 휴대전화가 ESIM으로 변경 가능한 기기니 빠르게 직접 교체 가능하다고 안내문자가 왔더군요. 

 

저는 ESIM이 오류가 많아 매장에서 하는게 좋겠다 생각하고 가서 해달라고 했어요. 이건 예약이 필요 없더군요. 

 

그래서 교체하려니 직원이 안하시는게 좋겠다고 하면서 지금 이심으로 교체하면 바로 해줄 수 있고 이번엔 무료지만 나중에 기기변경이나 고장으로 초기화 할 경우 그때마다 이심 비용이 발생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안하고 돌아오면서 기존에 유심 예약한건 얼마나 남았냐고 하니 제 앞에 그 매장 순서로 3천명 정도 있다네요 ㅎㅎ

 

안내문자에는 그런 말이 없었고, 만약 집에서 혼자 했으면 몰랐을 내용인데. 혹시 이심으로 전환 하실 분 잘 생각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