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 보도블럭에 깊이 뚫린 구멍을 발견하고 

사진찍어 민원신고 앱으로 보냈는데 민원접수 됐다는

답장에 이상한 이름 옆에 ( 베 ) 라고 .. 

아 베트남 여자 구나 ~ 

 

한국사람의 민원신고를

외국사람이 접수하다니

세상 많이 변한걸 실감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