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바일이라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양해 부탁드려요 

 

다들 저보다는 훨씬 잘 아실거같아서 여쭤볼려고 글올립니다.

여기 주차장 이용한지 5년째 사진에 보면 대부분 이용이 근처 백화점과 지하상가 일하시는분들이라 일찍 오셔서 먼저 주차하니 공간이 부족해 이중주차는 항상 필수입니다. 

7시반 퇴근해서 차에 가니 이중 주차가 되어있었고 앞뒤로 차가 있어 밀기엔  애매한 거리라 번호를 확인 하니 번호는 없었고 근처 여중,고 정기주차 카드?같은게 잇어 차주라도 알수있을까 싶어 전화하니 퇴근 후 인지 통화도 안되서 그냥 무턱 대고 기다렸는데 도저히 올 생각이 없어보여 30분 기다리다 앞에 편지로 이중주차 하고 앞에 번호가 없으면 어떡하냐 30분 기다리다 덕분에 택시타고 가니까 택시비 지불해라 

하고 택시타고 집에 오니 전화 와서는 

사이드 풀어놨는데 왜 안밀고 갔냐고 내가 왜 택시비를 줘야하냐고 오히려 성질 냅니다. 

제가 앞 뒤로 차가 주차가 되어있는 상황이였고 밀수있는 상황이 아닌데 어떻게 차를 밉니까 제 생각으론 그거때문에 앞. 뒤에 차 빼달라 하는것도 민폐여서 이중주차를 하셨으면 사이드가 풀려있든 없든 번호는 필수 아니냐 하니까 

난 그런거 모르겠고 이중주차 되있으면 다 밀고 가지 누가 전화를 해? 너가 안밀고 간 너 잘못이니까 택시비 지불 못해 라고 하셔서 안주시면 학교로 전화 하겠다 남한테 피해주지 마시고 그렇게 하실거면 차 끌고 다니지 마세요 기본 상식이 없으신거같은데 하고 말했습니다 .

밀하자마자 비꼬시는말투로 난 퇴직했는데 그럼 학교에 전화하세요~~ 이러시다 걍 서로 쓸데없는 언성만 높히다 상대방이 그냥 끊더라구요 원래 평소에 연락했을때 바로 못나오시는 상황이면 그냥 넘어갑니다 다 일 하는 입장이니깐요 근데 오히려 저보고 뭐라 하시는분은 처음 봅니다. 제가 그 주차 상황에 대해 설명을 하고 해도 난 사이드 풀어놧어 걍 너잘못! 이렇게 못박아버려서 아무리 설명해도 대화도 안되고 사과 한마디도 못받앗네요 

저는 오늘 퇴근,내일 출근 택시비도 날리고 시간도 날리는데 ... 나이드신 아줌마랑 괜히 말싸움 하고 ㅜㅠㅠ진짜 과태료든 아무것도 못하는건 너무 한거 아닌가요 ㅠㅠㅠㅠㅠ 전화 끊김 당하고 바로 무슨 연락을 해도 차단 한건지안봐서요 ㅠㅠ 다른 사람 시간 뺏고 오히려 저렇게 뻔뻔한 사람은 처음봐요 그냥 뻔뻔하고 못배운 사람만났구나 하고 넘길순있는데 앞으로 이런일이 또 일어나면 전 그냥 지금 처럼 아무것도 할수있는게 없나요..?

그리고 퇴직 하신분이 그 학교 주차 출입카드를 계속 가지고 있을수있나요?? 궁금합니다 차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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