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태어날때 샀던 뉴스포티지를 10년타고 신차 구매했습니다.

오늘이 이차 마지막 타는거야라고 하는데 둘째가 눈물이 글썽거리네요. 정이 많이 든 스포티지인데...

마지막으로 타는 날 아침에 한번 찍어봤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인도받아서 가지고온 싼타페TM 프레스티지 가솔린이고 마그네틱 포스색상입니다.
옵션으로 인테리어2와 컴포트2 넣었는데 스포티지 운행하다가 보니 편의장치가 엄청 많네요.
이틀 몰아봤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럽습니다. 연비는 아직은 평가할 단계는 아닌것 같네요.
앞으로 또 10년동안 사고없이 다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