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팅어 2.2 디젤 2018년3월 출고받고 


벌써 2년가까이 흘렀네요  지금까지 제 발이 되어준 고마운 스팅어 인사드립니다.



스팅어 자동차 키 입니다.

약간 라이터처럼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팅어 앞대가리 모습. 
판테라 메탈 일명 그레이 색입니다. 세차장 텅텅비었어요 
 





원래 디젤만 유일하게 싱글머플러인데, 구라팁 머플러를 하나 더 달아줬습니다...ㅎㅎ;;
 





아무래도 후륜베이스다보니 훨베이스가 길고 비율이 잘나온것 같습니다^^;
 
 



이 트렁크 열리는 맛에 구매를 하게 되었죠... 시원하게 열리는건 좋은데
트렁크 공간이 중형세단 대비 엄청 넓지는 않습니다 ㅠ 
 



실내 모습. 
그냥 관리편하고 깔끔한 블랙색상으로 구매했었네요~~ 
 
 
 



센터콘솔 모습입니다.
 



뒷자리 공조기 모습입니다. 
4존 에어컨 안되고, 뒷자리 따로 온도 설정은 못합니다 ㅎㅎ; ㅠ  
 



뒷자리는 178신장 남자기준으로 주먹 한개반~ 두개 정도 들어갑니다. 
별로 넓지는 않아요... 소나타  k7보단 확실히 좁습니다. 
 



공조모니터가  따로 없어서 저렇게 네비에 표시되는데 꽤나 불편합니다.
이번에 나온 그렌저  공조모니터 따로 있는게 참 부럽더라구요 ㅠ 
 



게기판 모습. 
디젤이라 출퇴근 복합연비 14~15정도 나옵니다.  스팅어가 공차중량이 1.8톤이고  제가 사륜( AWD)라서 
연비가 많이 좋지는 못합니다 ㅠ  (제가 구매당시 슈퍼비전이 디젤은 빠져있어서 따로 2.0 가솔린 계기판으로 정식 구변하였습니다.)
 



제네시스에도 장착되어있는 렉시콘 사운드... 
막 음질이 엄청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으나 꽤나 들을만한 수준입니다^^ 
베이스는 빵빵해요.  문한짝당 스피커가 3개나 붙어있습니다.
 




요즘 차들은 다 달려있는 HUD, HDA.
꽤나 쓸모있고 편합니다^^  
 




마찬가지로 요즘 차들은 거의 달려서 나오는 어라운드뷰. 
화질이 엄청 뛰어나진 못합니다.  그냥 쏘쏘..그래도 없는거보단 훨 낫더라고요. 
 

 
 
 
스팅어 디젤이 괜찮게 생각되는 이유가
 
디젤모델도 순정으로 브렘보 브레이크가 달려있습니다. (앞은 4p, 뒤는 2p) 입니다 .
 
그래서 제동기능도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가격이 좀 있는 차이니만큼 실내 많은곳이 가죽으로 처리되어있습니다.

 

 
 
 
시트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나파가죽 버킷시트이고 아무래도 2년동안 4만키로 이상 주행하면서
 
시트에 주름이 좀 생겼네요ㅠㅠ  시트는 특별할건 없습니다.
 
 
 
 
 
페달은 순정으로 알로이페달이 들어갑니다 .
안쪽은 마감이 하나도 안되어있어요 ㄷㄷ 다른차들도 다 그런가 ..ㄷㄷ
 
 
 
 
 
스팅어 디자인의 아이덴티티인 본넷가니쉬 입니다.  
 
 근데.. 막혀있습니다 ..ㅋㅋㅋㅋ  그냥 디자인이에요..ㅎㅎ ㅠ
 
 
 
 
 
후드가니쉬는 막혀있지만,  사이드가니쉬는 뚫려있습니다  ㅎㅎ
 
이쪽으로 바람이 통과하면서 과열되는 브레이크를 냉각해준다나 모라나...(-_-;;) 하네요..... 
 
드러버서 죄송합니다 ㅠ세차를 안한지 좀 되서 ㄷㄷ 
 
 
 



엔진룸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6기통이 아닌 4기통이다보니..
엔진룸이 좀 비어보입니다. ㅠ 그래도 스트럿바가 떡 하니 박혀서 아쉬움을 
조금은 덜어줍니다(?)  허허허허


 
 


 
뒷 테일램프 점등 모습. 
 




긴글, 긴사진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허접한글 창피하네요...
 
제 다리가 되어주는 스팅어 앞으로도 아껴주며 최소 3년은 더 타줄 생각입니다. 
 
허접한 글 ,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