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때 면허 따고선 막상 운전대는 출장이 잦은 회사덕에 작년에 처음 잡아봤네요
그렇게 어찌저찌 운전을 배우게 되었고
올해 다른회사로 이직하면서 거리가 애매해 (차로는 30분 / 댜중교통은 1시간 40분) 울며 겨자먹기로 출퇴근용 첫차를 중고차로 구매했습니다!!
2014년식 LPG 스파크 수동이구요
차량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서 더 열심히 검색해가며 장만했네요 ㅋㅋ
수동이 어렵지만 재밌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로 어렵긴한데 운전하는거 자체가 재밌네요!!
회사차 몰때는 진짜 졸려서 사고도 몇번 날뻔했거든요..
글이 길었네요!
차 아끼면서 조심히 다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