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관심과 추천, 댓글들 감사합니다.
DIY도 동호회카페가보면 국민다이라 해서 누구나 하는거라서
딱히 대단한것도 아닌데...
진심 누구나 할 수 있는거에요ㅎ
다이하는게 재미있긴 하지만 
다음차는 다 달려있는 풀옵사고싶네요ㅜㅠ

그럼 1편에 용량문제?로 인해 잘렸던 다음 내차소 이어가겠습니다
(1편보다 사진과 내용이 부족할듯...)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코일매트도 실내시트색과 깔맞춤해줍니다.





  

어느 날 트렁크 청소하다가 발견한 물....

영맨표 블박이었는데 작업을 대충해서 그런지 블박 선타고 물이 새고 있었네요

그래서 선정리 다시 해줍니다.






아크릴로 HUD거치대 만들었다가

허접하고 여름에 녹아버려서

지금은 없애버렸어요.





  

카드, 천원짜리 등등 넣으려고 선글라스케이스도 달아줬어요.

근데 항상 대충대충이라 위치를 잘못잡았네요.






지금 보니 사이드미러커버 흰색이 더 이쁘네요....





5년 가까이 타오면서 사진은 그렇게 많이 안남겼네요.



경차면 힘이없다 사람 태우고 오르막길 못올라간다 이러는데

솔직히 제 차는 수동이고 저단기어 넣고 알피엠 높게 쓰면

오르막길 큰 스트레스 없이 잘 다녔어요.

(지금은 차도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조금 힘들어함...ㅜㅠ)


차 사기전에 렌트로 같은 모닝이나 레이 오토도 많이 타봤지만

4단오토가 아쉽긴했지만 그것도 저단고정하고 알피엠쓰면 탈만했어요

(알피엠 높게쓰면 차고장난다고 생각하는 사람 많은듯...)

물론 오르막길이나 고속주행하면 소리는 꼭 이륙 할 것 같은 소리가 나긴 함


승차감은 솔직히...구려요..

1열은 구린데 2열은 더 구려요...

그래도 저까지 4명이서 장거리여행도 많이 다녔네요.


여친이랑 2명이서 다닐때는 짐들은 뒷자석에 놓으면 상관없지만

4명이서 탈때는 짐 공간이 부족한게 항상 아쉬웠네요.


수동이라서 시내운전에서 답답함 없이 다닐 수 있구요

고속주행은 배기량의 한계와 경차하체는 뭐...불안하죠

그래도 탈만한거같아요.

(매주 왕복300km 고속도로도 타고, 부산-서울 왕복도 자주 했었음)

(14인치에서 15인치로 바꾸니까 조금더 안정감이 생기긴 했음)


경차타면서 좋은점은

알려진데로 고속도로 톨비 공영주차장 반값

세금도 싸고

차가 작아서 주차하기좋고

골목 다니기 좋고

그리고...

그리고..

음....ㅜㅠ



마지막으로

5년 가까이 타오면서

대략적인 유지비랑 정비내역 올리리면서 사라지겠습니다.


장마철 안전운전하시고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1204일 출고

202008월 04일 누적주행거리 123,400km

 

엔진오일 5000~10000km 주기로 교환

 

39686km   브레이크오일 교환

40268km   타이어위치 교환, 얼라이먼트

69395km   타이어 교체

88906km   타이어위치 교환

95960km   점화플러그(DIY)

97307km   연료필터 교환

97344km   오르간페달(DIY)

99589km   베터리60용량 업(DIY)

101912km 브레이크패드 앞뒤 교환, 브레이크오일 교환

102960km 구동밸트(겉밸트) 교환(DIY)

107169km 냉각수 교환

118433km 수동미션오일 교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