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득 습관처럼 인증 중고차 보다 눈에 띈  베이비 암쥐..

 만날 혼자 타니 큰 차도 필요없고   육삼은 부담스럽고 딱 좋다 싶어 사봤네요.   컴포트에선 조금 단단한  잘나가는 소형세단인데  스플 모드  들어가면  

이야 이고 참 딱 적당히 재미있구나 싶습니다.

기어 업 다운에 팝콘도 튀겨주고 가변댐퍼라 하체도 아주 잘 잡아주고  나름 암쥐라고 브레이크도 좋고 휠도 멋지고~ 이사백에 비하면 실내 재질 크기 말곤 다 만족스럽네요.  달리기는 훨 낫습니다 390마력이라 리밋까지 꽤나 빨라요. 좁지만 애들이 어리니 네명도 타고 패밀리카야 캠리도 이에스도 있으니 그거 타면 되지만 이 차를 타고 식구들 움직여도 부담없고..

 삼백키로 탄 매물이고 출고한지 반년이니 제 기준엔 뭐 새거죠..  인증 차가 언제인지부터 참 좋아지더라는..   양아치같은 중고딜러도 상대 안하고 일처리 깔끔하고  차 좋고  어차피 보증지난 것도 일년은 되고.

 차 소개를 하는건지 인증차 광고를 하는건지 모르겠네..

조금 더 타보고  단점에 대해서도 써보겠습니다만  벤빠라 단점이 보이려는지 몰겠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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