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인증했던 아내차 투싼 4년가까이 무사고로 타고
입양보내고
그랜저로 변경 했습니다. 3.0 lpi 익스클루시브 파선빼고 다넣었습니다(파썬 싫어함)
처음엔 하이브리드가 땡겨서 그걸로 결정했는데 일단 너무오래걸리고 하이브리드 오래타신분한테 여쭤보니 기름값으로 아낀거 수리비로 들어가더란 이야기를 들어 2.5를 고민해보니 이슈가 있어 부득이하게 lpi로 했습니다.
역시나 lpi라도 배기량이 깡패인듯하고 조용해서 좋습니다
단점을 꼽자면기름통이 작아서 자주 가야된다는점이 좀 불편합니다.(불들어오고 넣어도 50리터 안들어갑니다 도넛타입은 다 그런듯..)
실내는 요즘차 답게 화려하고..
5년 밖에 안된 제차가 오징어로 보일정도니.......
(물론 출시된지 아주 오래된차라..)
어제는 출고기념으로 왁스도 듬뿍 핸드왁싱으로 발라줬습니다.
이번차도 무사고로 오래오래 탈수있게 기운좀 주십쇼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