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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알바용으로 24만이 넘은 이넘을 업어왔습니다.

디젤은 아무래도 소음진동때문에 걸려서 Lpg를 골랐습니다.

20대때 로망인 차였어서 너무 좋았지만 상태가 썩 좋진 않았지요.

 

뒷문 양쪽 휀다 부식이 심했는데 실리콘으로 메꾸고 휀다 몰드를 사서 붙였는데 은색이라 도어가드와 색이 달라 좀 안습이었지요 ㅋ

 

그러다 알바중 급히다니다 앞뒤 범퍼 및 뒷문짝을 긁어먹어서 결국 지난 주말에 판금도색과 썬팅을 새로 했습니다. 수리 및 썬팅에 차량 구입비용을 쓰게 됐네요. 이제 좀 맘에 들게 되어서 아껴주면서 오래 탈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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