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께 부탁드리고싶어서 글 올립니다.

 

차량은 미쯔비시 이클립스 gsx 4륜이구여

 

보배드림에서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겉칠이 지금은 무광블랙입니다.

 

원래 색상은 파란색으로되어있구여.

 

크락션은 없고 대신 무전기 비슷한 여러가지 소리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97년식이구요 오토 4륜터보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위 차량에 대한 정보를 알고계신분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내용

1. 인터넷 매물로 고지되어있던 세부사항[여러 사이트]

2.차종:미쯔비시 이클립스GSX 4륜터보

3.미션:오토

4.사고유무:무사고

5.튜닝내역:1500만원상당의 튜닝, 써스, 게이지,사제휠,마후라 등등

6.가격:990만원

7.키로수:100,000

 

내용

위 내용으로 확인 후 상사로 찾아가 차량 확인 후 사무실로 들어가 딜러와 상담을 했다.

 

우선 목돈이 없던관계로 할부진행을 하기로 함.

 

2000년 이전 차량은 할부가 안되는데 캐피탈직원이 할부를 진행해줌.

 

30%가 넘는 고금리[신용] / 확실하지 않다하여 집으로 귀가.

 

다음날 출근 후 딜러가 전화가 옴. 할부가 진행될것을..

 

그 날 차량을 인수받으러 감.저녁 늦은 9시, 계약서를 작성하러 사무실로 방문/분명

 

 무사고라 주장하던 딜러는 성능점검지상에 사고유무란에 사고에 표시를 함.

 

왜 사고나 묻자 양쪽휀다와 본넷.우측운전석문 교환으로 인한 것으로 사고라

 

표시한다고 함.

 

"하우스먹은 차량아니냐?난 그럼 살 의사는 없다라고 하자.

 

"사장님 하우스먹은 차량을 어찌팝니까?"라고 답변을 해줌.

 

또한 애시당초 990만원이었던 차량가가 할부진행이 800으로 된 결저으로 차량을

 

 800에 인수받기로 함 절충은 50만원이었으나..

 

차도 주인이 있다하면서 그렇게 하자고 자기네들은 솔직히 70만원정도 먹는거라함.

 

그러곤 집에 와서 그 주말에 차량을 운전했으나 차량시동꺼짐현상

 

경기도 고양경찰서 사거리에서 시동이 꺼짐 다행이 근처 카센타가 있어서 가서

 

확인 후 밧데리교체.

 

그 다음날 일본에서 친구가와서 마중나가던 중 고모의 심부름으로 잠시

 

일산동으로 넘어가던 중 다시한번 시동이 꺼짐.

 

렉카차량을 불럿으나 원인을 몰라서 점프를 뛰어도 시동이 안걸림.

 

결국 셀프차량이와서 차량을 집 주차장으로 견인[10만키로 썻음]

 

이 후 딜러에게 전화 후 내가 손해볼테니 차량을 다시 환불해달라 요청.

 

딜러는 이미 탄것도 있고 마당비랑 이런저런 빼면 500만원도 줄까말까라고

 

 함.

 

고양경찰서 방문 위와 같은 내용으로 문의하자 구청쪽에 신고하라고 해서 강서구청

 

에 신고를 했엇으며 그 몇일 후 딜러가 전화가 빗발침.문자내용으로 연락바람이라는

 

문자 수신 후 바로 전화통화.

 

머냐 이건?구청에 신고했냐는 둥.

 

이에 확실한 내용이 없었으므로 일단 보류를 시킴.

 

그 후 해외출장 전 덕이동 1급공업사에 문의를 드려 차량을 입고시키기로 함.

 

퇴근 후 집에 견인되었던 차량을 움직여 화정에서 덕이동방면으로 이동하는데 행주

 

고가 100으로 달리던중 시동꺼짐현상.

 

[정말 죽을 뻔했습니다.핸들도 안먹히고 브레이크는 더욱 안들고 트럭이

 

옆으로 지나가면서 큰사고가 날뻔함, 한참을 차에 있다가 뒤에 차량이

 

밀려있었고 어떤 아저씨가와서 차량을 갓깃로 밀어주었음.

 

후 공업사에 전화를 걸어 다시 견인조치

 

공업사 입고 시킨 후 출장을 마치고 확인 결과 다음과 같았음.

 

***앞판넬교환,좌우 하우스 판금, 도장,좌우 후레임 교정,우측하체 교환**

 

이 후 카히스토리 조회. 자차 천육백만원 / 타차 천사백만원 이라는 조회결과.

 

이에 딜러에게 전화 후 설명해보라했으나

 

딜러 왈"마음데로 하세요~끊어여~"

 

하고 이 후 연락없음.

 

도저히 차량을 주행할수가 없어서 중고차 시장에 내놓음.

 

위탁판매 차량가액은 500. 또한 위탁판매는 성능점검을 받고 내놔야하므로 공업사

 

성능을 하기로함.허나 같은 중고동네에서 하기되었으며 성능원본은 차주가 봐야한

 

다길래 퇴근 후 위탁판매딜러분과 미팅. 허나 그 동네 성능점검장에서 다 받아주질

 

않음[카히스토리첨부] 결국 원래 성능점검봐준 곳으로 갔으나.원본은 보여주지도

 

않고 성능점검지에 본넷양쪽휀다,문짝만 표기한건 실수라면서 보상을 해준다고 함

 

 

애시당초 난 분명이 하우스차량나 큰 사고 차량이면 누구나 그렇듯이 800만우너주

 

고 차를 사지는 않았을겁니다. 결국 성능점검은 안받기로 하고 차를 뺏습니다.

 

그 후 경찰서 방문상담만 10여차례./차량에 들어간 비용만 60만원 정도.

 

 

또한 보조석 에어백이 있다고 인터넷매물을 봤지만 주행중 보조석 다시방쪽에 에어

 

백커버가 떨어지면서 안에 에어백이 비어있는것을 확인.

 

 

딜러에게 이건 머냐고 묻자 네비 매립하느라 그런거니깐 신경쓰지마라...이딴식의

 

답변을 줌..

 

위와 같은 차량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꼐 여쭤봅니다.

 

저 역시 차를 정말 좋아하고 30살되기전에 스포츠카 한번 타봐야지 하는마음으로

 

 구매했던건데.

 

정신적으로나 금전적으로 너무 힘이 드네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여쭤봅니다.

 

49어 7826 미쯔비시 이클립스 GSX 4륜터보에 이 차량에 대해 아시는분계신가여?

 

 

그리고 이런 경우 당해보신분..전 어찌해야하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