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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첫출고당시 모습입니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

제눈에는 너무이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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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겨울 눈오는날 평창가서 찍은사진입니다.

눈이많이와 다른차들은 산길 못올라갈때 제차만쌩쌩..

이게 4륜인가?? 느꼈었다는..

펜션사장님이 눈많이오는데 재설도안됫는데 어떻게 왔냐고 물어보셨던게 아직도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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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손세차할때 찍은건데 힘도들고..지금은생활기스도많고해서 그냥 자동으로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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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한달만에 자동세차돌리고 찍어봤네요.

 

3년하고 5개월 됫네요.

제가생각하는 차는 옵션보다 그냥 가성비로

필요한옵션만 넣고타는게 베스트라고생각합니다.

제 필요옵션은 엉따. 핸따 정도..다른건딱히 편한지모르겠더라구요..  굳이 넣어야되나싶은..

 

당시 세단과 suv사이중 고민하다

집에 가족차세단만 3대(아반떼md.올뉴말리부.아우디a6)

Suv한대있으면 괜찼겠다싶었습니다.

알티마. 렉스턴깡통. 쏘렌토정도였는데

 

알티마는 혼자타기 좋고 잔고장이없고 잘달리고잘스고

가격도 좀 저렴하고 기본기가 탄탄하다고 느꼈습니다.

만족도가 높다고 평가가많더라구요.

 

렉스턴은 일단 크고 튼튼하고 깡통에 대충 옵션다들어가있어서 넣었구요(문짝두께 얄짤없네요)

(핸따. 엉따. 통풍. 하이패스. 후방카메라)등등 기본구성입니다.

당시suv타려면 suv는 큰차를 타야suv다.

중간사이즈suv사느니 세단이 더좋다 생각했습니다.

 

쏘렌토는 그때 이쁘긴했는데 당시 애바가루..때문에 제외..

당시 현대기아 이슈가상당해서 제외해버렸네요

 

당시렉스턴이 갓나온지얼마안되서 시승하러갔다가 

그냥 바로 결제하고나왔습니다. 

깡통에 4륜. 사이드스텝. 휠 . 선루프(담배펴서)

이제 5만2천탔는데 아직 조용하고 좋습니다.

신형 렉스턴이 좀더이뻐보여서 부럽습니다ㅜㅜ

앞으로 관리잘하면서 10년넘게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