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말에 부산에서 데려와서 정선에서 몰고 다니다
강릉까지 잘 다녀왔는데 태백에서 사고 나서 본넷이 찌그러진체로 인제까지 강원락페 다녀왔어요.
110에 데려왔는데 새 부품 달면 100만원 정도 견적 나온대서
중고부품찾아서 부천, 인천 가서 달고 왔어요.
그렇게 제 차는 몬드리안이 되었습니다.
눈 오는 날에도..어김없이 잘 달려준 몬드리안..
우리나라에서 차로 올라갈 수 있는 제일 높은 곳이라는 만항재도 자주 드라이브 갔었어요.
순천에 잠깐 살아서 정선에서 순천까지도 여러번 다녔네요..
만날 사람있어서 영월에서 광양갔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본가인 부산까지도 함께 다녔네요..
첫차 몬드리안이 이제 가려고 하네요...
이름도 있는 차고 첫차라 그런지 폐차 하려고 하니 너무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