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형님들 안녕하십니까... 아반떼 cn7 하이브리드 출고 인증합니다.
출고한지 한달정도 지났는데 인증은 무사고라 하여 올립니다ㅋㅋㅋ
인스퍼레이션 등급에 썬룹 추가했습니다. 하브 인증은 제가 처음인 듯 합니다.
출고 첫날 집 주차장에서 한 컷 찍었습니다.
번호를 선택해야 하는데 뒷 네자리가 6974,,, 를 하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형님들 구라아니고 진짜로 있었습니다ㅋㅋㅋㅋ
5만원짜리 방향제도 샀구요,,, 개인적으로 피톤치드 같은 향을 좋아하여 샀는데,,, 지인들은 아니 무슨 한약냄새나는 걸 샀냐라고 엄청 타박하더군요ㅋㅋㅋㅋ
차 처음 샀을 때만 느낄 수 있는 너낌 한번,,,
첫날 퇴근길 연비입니다. 기존에는 스토닉 디젤을 운행했었는데 출퇴근이 정체구간이라...(서울 외곽, 중부고속) 막히면 연비도 내려가고 옵션의 부재로 isg, 오토스탑 같은 옵션도 없어서 막히면 브레이크 밟느라 발이 아팠는데 차를 바꾸니 운전피로도가 확연히 줄어든 것 같아 만족합니다. 물론 연비도 최고!
세차도 한번 해주고!
그냥 연속된 숫자도 한번 찍어봤습니다ㅋㅋㅋㅋ
하루 출퇴근만 100키로 정도 되는지라 지금까진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장점: 연비, 차급 대비 넓은 실내 공간, 깔끔한 디자인(개인적인 의견입니다ㅋㅋ)
단점: 엔진 개입시 소음(디젤보단 낫습니다), 비쌈(아니 아반떼가 3천이야?, 선택지 많음)
차 사기 전에 깡통 중형을 갈까도 생각했는데 너무 불편할 것같아... 그냥 포기했습니다.
(쏘렌토 디젤 깡통, 쏘나타 하브 깡통, 과학 5호기 하브 깡통, 스포티지 등등)
그래도 이 가격 대에 이만한 차가 없다고 생각합니다ㅠ
흉기 흉기 하지만 사회 초년생들이 외제차를 탈순 없으니까요,,,ㅠ 돈많이 벌면 저도 좋은차 타고싶습니다ㅋㅋ
그래도 저는 뽑기 운이 좋은건지 아직까진 별문제 없이 타고 있습니다.(아 뒤 시트가 울긴했는데,,, 귀찮아서 그냥 타고 있습니다ㅋㅋ)
다음에는 돈 많이 벌어서 좋은차 인증하겠습니다...!
ps. 혹시 식품, 마스크, 마스크팩, 아이스팩 등 포장지 필요하신 사장님들 쪽지 부탁드립니다,,, 싸게 뫼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