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차였던 스파크 가스 스파크 LPG LT (13만 정도 타니까 차가 힘이 떨어지더군요..ㅠㅠ) 2만원에 400킬로 가는 착한친구
두번째 차였던 올뉴크루즈 LT (일 때문에 바꿨습니다.) 이 역시 레어 및 유니크의 아이템 올뉴크루즈
세번째 차인 포람페 보다 힘들다는 이쿼녹스 !! 두둥
세차가 너무 싫어서 은색을 구매했는데 매번 아내한테 노인네 소리를 듣지만 너무 편합니다..ㅎㅎ 실버 만세!!!
1.6이라 그런지 연비는 매우 좋습니다. 100킬로 정도 하면 19~22 나오는것같습니다. (18인치)
일전에 여행갔던 곳중에 다들 추억을 떠올려보는생각에(영화) 한번 올려봅니다.
독특한 녀석 답게 잘때도 이렇게 잡니다.
1.6이지만 차체가 가벼워서 일상생활에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공차중량 1,645kg (쏘렌토 산타페 보다는 150킬로 이상 가볍내요.)
(저속에서는 조금 답답합니다.)
장거리때는 좋습니다. ㅎㅎ 연비주행하면 (만땅 56리터) 1,000킬로 정도 타는거같아요.
멍청이짓으로 성남에서 신안군 구석구석 다니고 돌아왔는데 거의 1000킬로 정도 나온것같아요. 신안군에
주유소가 많이없습니다...
그리고 차는 괜찮은것같습니다. 지금까지 53000킬로 정도 타면서 잔고장 이나 결함은 없습니다.
같은 이쿼녹스를 잘못보는게 결함이지 않을까...ㅠㅠ....
또한 여전히 이쿼녹스도 세차장 가면 이거 뭐냐고 물어보는 분들도 있고 가끔 지방 내려가서 쉐보레 정비소 가면
정비사 분들이 신기하다고 하십니다. 레어, 유니크 한 마음으로 타고 있습니다.
미션오일때문에 공임나라 가면 유일한 이쿼녹스 고객이라고 주인분이 기억해 주시더라구요..ㅎㅎ
20대때 스파크를 타고
30대때 크루즈를 타고
30대 중반에 이쿼녹스로 변경하여..
40대때는 볼트 EUV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얼마안남았내요..제길...
날씨가 매우 덥습니다. 냉방병, 열사병 다들 조심하십시요!!
코로나도 조심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이상 내차사진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