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출고하여 선팅샵에 맡기고 7월 5일 번호판 달면서 가져왔네요
세차하려 하였으나 기존에 있던 세차용품들이 너무 오래되어서
용품들 고민고민하다가 하나둘씩 와이프 눈치보면서 하나씩 주문ㅎㅎㅎ(아직 타이어 광택제도 못 샀네요..ㅠ)
고무장갑 안 쪽에 면코팅? 이 되어 있어서 땀차도 잘 벗겨질거 같아서 샀는데 꽉 끼고 작아요(남자치고 손이 작아서 가장 작은 사이즈를 구매..;;;)
그릿가드, 씰? 등등 셋트용품들
왼쪽은 세차쇼핑몰 하는 군대동기녀석이 추천해 준 물왁스와
버핑용 걸래와 막걸래 두개 서비스.. ㅎㅎㅎ
오른쪽은 본넷과 헤드라이트 ppf, 루프스킨용 보호제 입니다
친구가 차 구경 온다고 세차장에 와서 잡담하다가 어영부영 시간 잡아먹으며 세차하다보니 결과물 밖에 없네요
흰색이라 그럴까요?? 아님 실력이 없어서 광을 못 내서 그럴까요?? 암튼 결과물입니다
원래 와이프가 타던 차와 출퇴근겸 밤 마실용 차량도 세차해야되는데 이거 한대하고 힘들어서 나머지 두대는 자동 돌림..ㅠ
그리고 세차하면 기우제라는 말 과학적으로 증명 되는거 같아요
오전에 세차하고 한두시간전에 폭우가 쏟아졌네요 다행히 차는 지하주차장에 고이 모셔두고 다른 차 끌고 나왔어요ㅋㅋㅋ
막짤은 두 딸을 위한 카시트네요
성인이 바로 앉아도 되는 슬림카시트라서 애들한테는 천장공간이 엄청 넓어진 느낌일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