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내차소 올려봅니다
잘 타던 e60 528i 를 처분하였습니다
정말 만족하던 n52 + zf6단 조합이었는데....
아이가 둘이 되니 기변을 안할수가 없었습니다....
뒷자리 공간이 아반떼보다도 좁은느낌이거든요ㅠ
무슨차를 사야하나 고민하다가
광택집에서 첫만남
e70 x5입니다...
e바디를 벗어나질 못하네요 ㅎㅎ
2012년형 X5 30d 입니다. 11만킬로 주행했구요
후기형 LCI 이고 직렬 3000cc디젤 입니다
530d 730d x6 와 같은 파워트레인입니다..
N57엔진 + zf8단입니다
꽤나 많이 팔리고 궁합이 좋다는 평이 있습니다.
까만차는 처음인데 포스는 있습니다만
세차가 빡십니다
실내는 뭐 저당시 비엠스럽습니다
다행히 아이드라이브가 cic가 장착되서 다행입니다.
아이가 둘이라 이것저것 싣고 다닐게 많아서
suv가 정답이었습니다.
웨건이 이리 쉽게 들아갈줄이야 ㅎㅎ
이 차를 선택한 이유중 하나인 시나몬시트+_+
사자마자 여행도 가봅니다
뱀 하면 오일누유죠?
오래타기위해 입고합니다.
엔진내렸습니다ㅠㅠ
인젝터 하나 부러지고
인젝터고정볼트는 3개 부러지고.....;;;;
다행히 n47 n57 고질병 타이밍 체인은 양호해서 더 쓰기로...
엔진내린김에 하체도 싹 교체!
장장 3주간 매달려있었네요
출고 후 집에왔는데 이런 미친 연비도 나와주고
일단 인젝터 리빌드 및 교체해서 그런지 조용해졌습니다.
세차 힘들어요...
크기도 하고 검정이라 ㅠ
오랫동안 네가족의 발이 되었음 좋겠네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