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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배형님들~처음으로 인사올립니다.

한20년을 눈팅만 했던 회원입니다. 그래서 그간 다양한 사건사고들을 접하며 함께 웃고 울고 즐겼던 눈팅족입니다.

하지만 성게...때문에....가입을 했단건 비밀...!

 

처음으로 글을 쓰려고 하다보니 예전부터 궁금한점이 있어서 여기에 질문도 올려봅니다.

예전에 보배에 들어왔던 이유는 시배목에서 악마같은ㅅㄲ? 맞나요? 그분이 글로 현란한 드리블을 하시는걸 보고 너무 재밌게 보았던게 생각납니다. 그 분이 사라지고 다른 분들도 그분을 따라 드리블 시전을 하였지만 필력의 문제인지 시간의 문제인지 나가리된 분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악마님은 정말 메시급 드리블이였다고 생각하는데~ 그분은 뭐하시나요? 아무래도 눈팅족이다보니 정보력이 부족하여 아쉬움에 여기서나마 물어봅니다. ^^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아무튼 그간 많은 차를 타왔지만 보배형들의 차에 비하면 썩차만 타왔기때문에(사실...아이디가 없었음요...) 내차소에 한번도 올려본 적이 없네요. 그러다 신차는 장기렌트로 2번, 이마저도 장기렌트라 횟수로 넣기 힘들면... 처음으로 신차를 뽑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아들이 태어나 차가 필요한 시점에 무리하게 저질렀습니다. 차도 빨리 받아보고 싶어서 전시차 알아보고 신차사겠다고 작정하고 삼일만에 똬악 제앞에 나타나 주었네요. 현재 시점에서 디젤을 사는게 맞는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귀여운 아들래미 데리고 많이 다니는게 그거시 개이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 차량은 더뉴펠리세이드 디젤 4륜 캘리그라피+빌트인캠옵션입니다. 

지금껏 신차 한번 타보지 못한 불생한 중생에게 응원과 무사고 기원의 아름다운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형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