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스팅어 타다 쏘렌토타고 6gt 왔습니다!(중고긴

하지만요..)


제가  차를 사기전에 여러가지 차들을 구매선상에 올렸습니다 


gv80, k8, k9, 그렌저 


외제차는 사는순간 돈이 많이 깨진다는 얘기를 듣고 꿈도 못꾸고 있었는데 


k9 리스트 중에선 제일 맘에들었지만 31살인 저에게 너무 나이가 들어보인다는 단점이ㅜ


80이는 디자인은 너무 이쁜데 승차감이 정말 별로더라구여.. 그리고 1년의 대기기간..


엔카질하다 우연치않게 보게된 육지티에 꽂혀 와이프를 매우 설득.. 매물을 알아보다 아이보리시트 매물이 나왔길래 곧바로 가서 사왔답니다


경기도에서 창원까지 주행해본 결과..


잘나가기는 정말 잘나가고 승차감도 끝내주네요.. 

(많은차를 타보진 않았지만 타본  중에선 승차감이 제일로 좋았습니다)


 비엠 특유의 단단함이 쪼오끔은 있는데 오히려 조금  단단했음 좋았을거같기도 해요 저같은  있는 가정은 이정도가 딱일듯요.. 공간도 그렇고 단점이 하나도 안보이는 차네요 디자인은 조금 맘에 안들긴 합니다.. 개취..존중..)


구매한지 하루만에 엔젤아이 한쪽 변색이 되었습니다.. 형님들께 기변신고를 안해서 그런것같네요 부랴부랴 기변신고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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