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프론트 입니다. S3 그릴교체 이 후 검정으로 도색두 해 봤습니다.

로고까지 도색할까 생각중인데 이상할라나요?

서스펜션은 빌스테인에 아이박 조합으로 했더니 역시나 돌격형 자세로 나왔습니다.

프론트는 손가락 1개, 리어는 손가락 2개입니다. 가장 이상적인 자세라 생각합니다.

저주받은 옵셋으로 인해 리어쪽은 휠 스페이서 12mm 낑궈진 상태이구요. ^^

 

 

가장 마음에 안들어하는 사이드입니다.

같은 플랫폼의 GTI에 비해 좀 길어보이죠? 루프랙으로 인해 때론 왜건처럼 보이기두 합니다.

좀 더 빵빵한 자태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이드스컷이라두 해야겠습니다.

휠 디자인은 순정치곤 나름 괜찮구요. 적당한 18인치입니다.

스포일러나 머플러팁두 나무랄데가 없는듯 하네요. ^^

(머플러는 레무스에서 순정으로 전환)

 

 

측면두 나름 이뿌네요. 휠 옵셋만 좋다면 금상첨화였을테지만 나름 꾹 !!! 참고 있습니다.

여짓껏 휠에 투자한 돈만 생각하면 휠 수입하는 벤더 하나 차렷을듯 !!! ㅋㅋ

그래두 BBS나 NEEZ휠의 욕심은 마음속에 아직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차량이 3Door였다면 측면은 훨~씬 이뻤겠죠? 

 

 

빵빵한 리어 !!!

휠 스페이서로 인해 순정보다는 더욱 더 빵빵한 자태를 보여줍니다.

배기 부분을 트윈으로 하면 정말 좋겠지만 그렇게 된다면 디퓨져부터 돈 엄청 깨질듯 합니다.

타이어 사이즈는 225-40-18입니다. 어찌 보면 오버스럽긴 하지만 접지력만큼은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연비가 최악임은 물론 타이어 교체비용 역시 부담됩니다. ㅠㅠ

 

 

S3 순정 그릴이지만, 검정으로 제가 도색 해 봤습니다.

교체 할 생각이 없었는데, 보험처리 할 일이 생기는 바람에 이왕 하는거 S3 그릴로 주문했습니다.

와이프가 왠일인지 체크그릴을 무척 마음에 들어 합니다.

저 역시 무지하게 이뻐 보이지만, S3도 아닌게 !!! 이러면서 욕 먹을까 소심 해 집니다. ^^

 

 

 전체적으로 보여지는 실내 사진입니다. 일단 관리하기 무지 힘든 베이지 색상이구요.

매트는 도저히 감당이 되질 않아 인터넷에서 구입한 제품입니다.

아우디 로고가 새겨져있다구 무지 비싸더라구요. --;

뭐 평범한 실내이긴 하지만 그래도 마음에 드는게 있다면 전체적인 조명색상이 아우디 고유의 빨강입니다.

한국 사람에게는 녹색이 편하고, 녹색눈을 가진 외국인에게는 빨강이 편하다구 합니다.

그래서 그런가 눈이 무지 아픕니다. ㅜㅜ

 

 

실내 센터페시아 모습입니다.

단렌즈라 그런지 화각이 조금 아쉽네요.

밑에서 하나하나 설명을 좀 드리죠. ^^

 

 

계기판 디자인은 요렇습니다. 그냥 심플하게 생겼죠?

최고속은 280km까지 표기되어 있습니다.

트립창은 기어단수, 오디오 트랙 및 노래제목, 연비, 주행가능 거리, 온도등이 표시됩니다.

실내 중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 디자인이기두 합니다.

현재 주행거리는 약 21,000km정도 되네요. ^^

 

 

공조기라구 해야 하나요?

좌 / 우측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레버와 각종 버튼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제 차량은 열선이 포함되어진 옵션입니다. 1단에서 6단까지 조절이 가능합니다.

뭐 대부분 차량들에게 있는것들이라 부가적인 설명은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라이트, 안개등, 버튼조명을 조절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실내색상이 대부분 베이직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걸 보여드리는 사진입니다.

 

 

선룹, 독서등, 실내등이 있는 천정입니다.

제 차량은 독서등이 포함되어진 옵션입니다. 하하하.

하지만 독서는 안합... --;;

 

 

패달은 ABT...는 아니구요. 대만산 짝퉁입니다.

뭐 내구성을 요하는게 아니라 디자인 측면으로만 본다면 가격대비 정말 괜찮습니다. ^^

 

 

리어 스포일러 역시 묻지마 대만산 짝퉁입니다. 좋게 말해 스타일이죠. ㅎㅎ

카본은 리얼이구요. 실제 보시면 부착되어지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가격 대비 만족합니다.

케릭터 브랜드 카피이구요. 추후에 윙으로 된 스타일의 스포일러를 생각중입니다.

스티커는 기스때문에 가려놓은 상태입니다. 외팅거 아닙니다. ㅋㅋㅋ

 

 

 

전 실내에 투자하는건 정말 관심밖이였습니다. 이전 차량 탈 때두 마찬가지였구요.

하지만 S3 노브를 보는 순간 바로 질렀습니다. 해외구매로 주문했구요

 장착은 아시는분이 햄버거 하나에 무상으로 뚝~딱 !!! ^^;

요즘은 차량 운전할 때 더더욱 노브를 잡게 되더라구요.

패들쉬프트 안쓰고 바로 저걸로 변속합니다.

그냥 보시기엔 스틱같은 느낌이라 괜찮죠? 이것두 가격대비 정말 대 만족합니다.

 

 

핸들 멀티펑션은 순정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옵션입니다. 정말 어이가 없죠.
 얼마 하지두 않는 부품 그걸 빼 놓으니 말이죠. 해외구매 시 약 12만원가량 소요됩니다.

하는 수 없이 독일이베이에서 주문 해 장착했습니다.

이뿌긴 하지만 습관이 무섭다고 그냥 오디오 볼륨으로 조절합니다.

이것 역시 가격대비 정말 만족하는 튜닝 !!! ^^;

 

 

다들 아시는 쿠다 네비게이션 거치대입니다.

예전 차량에는 항상 윈도우에 부착하고 다녔는데 좀 걸리적 되더라구요.

마침 A3 전용으로 출시 되 저렴한 가격에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네비게이션은 골프탈때도 만족하고 사용했던 아이리버 NV MINI입니다.

 

 

 

 

 

요즘 란에보에 눈이 멀어 제 차에 너무 소홀합니다.

판매하려구 매믈은 내놨지만, 판매하기두 힘들뿐더러 란에보 연비듣구 맘을 접을까 생각중입니다.

몹시 우울합니다.

그래서 제 글이 당첨이 된다면 기분전환에 매우 좋을것 같은데 추천 많이 해 주실거죠? ^^;

 

더운 여름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안전 운전 하시구요.

 

 

 

 

 

마지막 사진은 바로 전에 타던 골땡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