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년도에 부모님의 도움으로 첫 차 사서 열심히 몰고 다니고
세상에서 제일 좋은 차인 줄 알았습니다. 뭐 지금 약간 소리나고 문제 있긴 하지만..
뉴 ef 아직까지도 잘 달려줍니다.
작년에 드뎌 제 능력으로 한 대 뽑았습니다. 정말 감개무량..ㅠㅠ
한 6개월 있다가 정신 차리고 보니..음..
같은 용도의 차를 왜 또 샀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쿠페 살 껄이라는 생각도 들고..
그래도 아직까지 잔고장 없이 뽑기 잘 된 제 애마입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그나저나..아 저 진짜 솔직히 제가 생각해도 사진 못 찍습니다.
이거 뭐 빛 반사되고..손 떨리고..
나름 잘 찍었다고 생각되는 게 이정도.. ㅡㅡ^
여하튼..차 외장입니다..~
내장..역시나 네비게이션 화면도 안 보이네요.
이거 뭐..
알아보시기 힘들겠지만..요렇게 생긴 넘입니다 ㅠㅠ
마지막은 아직도 와이프가 잘 몰고 다니는 첫 애마 뉴ef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