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UB LAP 대구/경북 지역방 정모 때 찍은 사진입니다.^^ 12월 정모는 남해로 가서 펜션을 잡고, 금산 보리암도 올라가고, 처음먹어보는 물매기, 독일마을에 놀러가면서 DK식구들과 함께 가족같은 분위기로 너무나도 즐겁게 보내고 왔고, 지끔까지의 정모 중 가장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2010년 4월에 경주로 간 정모입니다.^^ 가장 즐거웠던 추억은 불국사앞에 있는 카트체험이었습니다.ㅎ

 

 

이제는 졸업하는 경북대학교에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이 때, 사이드스컷 작업하고, 디퓨저 도색, 세브니즘 머플러를

장착한 인증샷을 찍었던 날로 기억됩니다.^^

이 때까지만 해도 이제 그만 손대야지,,,라고 결심을 했건만..ㅠㅠ

 

정모가는 길에 친구가 찍어준 패닝샷이네요^^ㅎㅎㅎ 고속도로에서 좀 위험은 하지만;; 선룹 위로 몸을 내밀고 사진찍으면서

즐겁게 CB로 대화하면서 갔던 기억이 납니다.^^

라세티 프리미어는 CDX고급과 SX고급에만 가죽시트가 있습니다.. CDX일반인 저는 직물시트를 버리고

가죽시트로 탈바꿈 하였습니다.^^ 색상은 순정과 동일한 브릭시트입니다.

무지하게도 최근에 알게되었지만, 브릭의 의미는 벽돌이라고 합니다..ㅎ 그러고 보니 시트 색상이 붉은 벽돌색상과

매우 흡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ㅎ

 

이 가죽시트를 하기 위해 대구에서 부산까지 슝~ 날라가서 하고, 또한 사진에 보이는 실내수전사를 하기 위해

파주에 있는 업체에서 작업 하였네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라세티 프리미어는 실내에 트렁크 열림버튼이 없습니다. ㅠ 시동중에는 리모컨키도 작동하지 않죠

트렁크는 트렁크 하단에 고무버튼으로 열게 되어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를 잘 찾지 못하더군요ㅠ

탑승자 짐 내려줄 때,, 항상 함께 내려하는 번거로움이 너무 싫어서,,, 매그너스 트렁크 버튼을 구입해서 배선작업을 통해서

이제는 실내에서는 트렁크를 오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ㅎ

손대지 않아야지 해놓고,,, 다시 크게 지른 아우디 st 헤드라이트,, 사실 구입할 때 조금 마음에 걸렸던 부분이

상하향 일체등인 라세티의 헤드라이트였습니다... 언젠가는 프로젝션 라이트가 나오겠지 나오겠지 하다가,,,

나오자마자 바로 질렀네요 ㅠ 가장 최근에 한 작업입니다. 점점 지저분해져가고 있죠 ㅎㅎ 하지만, 제 눈에는 만족이라는거!^^

하지만,, 이거 장착하고 채 몇일 지나지도 않아 눈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났죠 ㅠ 사고나자마자 라이트의 손상여부부터 관찰하고^^;; 정말 라프가 튼튼하다고 느꼈을 때가 이 때였습니다. 국도에서 앞차가 미끄러져 회전하고 있을 때,, 상대방차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중앙분리대를 일부러 들이받았는데,,, 시속 30~40임에도 불구하고,,, 앞 범퍼만 찢어지고, 내부 프레임만 아주살짝 휘었더라구요 ㅎㅎ

여기는 포항에 있는 포항공과대학교입니다.^^ 이제 경북대를 졸업하고, 나름대로 공부 좀 더 할려고 여기 전자공학 대학원을 왔습니다. ㅎ

나름 유리외벽이 멋진 이곳은 학교내에 있는 포스코 국제관인데, 여기에

유일하게 학교의 지하주차장이 있어서 항시 여기에 주차를 합니다.^^ 이 사진은 이틀전에 여친님 만나러 가기전에 잠깐

차세우고 찍은 사진입니다. ^^

여기는 포항공과대학 정문입니다.^^ 2월 11일에 여기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죠.ㅠㅎ 올해는 포항에 눈이 정말 많이 오네요.

 

여기는 영덕에 있는 풍력발전소 입니다.^^ 여자친구와 함께 오랜만에 여행을 다녀왔지요 ㅎ 제설작업이 ㄷ ㅏ 되어있을 줄

알았건만,, 올라가는 길에 사고날 뻔한 상황도 있었고,, 미끄러워서 올라간다고 혼났네요 ㅠ

하지만, 앞에 보이는 바다와 발전기, 그리고 설경이 너무나 잘 어우러져 정말 좋은 구경하고 온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