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하루하루 살아 먹고 있는 남자입니다.
리스 반납은 복원이 조건이죠!
그런제 제 차가 E300인데요 5년 타고 반납일이 다가옵니다.
차는 찌그러지지는 않았지만 스크레치 등이있습니다.
아주 오래된 건물 좁은 지하 주차장 길 올라오다 휠 긁히고
범퍼부분 빗살로 스크레치가 눈에 띄고
문짝 한쪽에도 세끼 손가락 정도 길이로 쓸린 자국이 있습니다.
이런것들 전부 차 가져가는 곳에서 복원비용 크게 청구하나요?
1. 운전석 문짝에 4센티가량 생활기스보다 강하게 쓸린 흔적(손가락 사이즈)
2. 후진하다 콘크리트 4각 기둥에 뒷 범퍼 오른쪽 빗살모양으로 쓸린흔적(손바닥사이즈?가까이.다가가면 보임)
3. 은색 바퀴 휠 검게 스크레치 상처 자잘하게 서너군데
4. 앞범퍼 인도에 닿아 안보이는 바닥부분 스크레치
한 지인은 반납하기 전에 전부 싸게하는 곳에서해 미리 해놓고 반납해야 돈 덜 나간다고 그러는데요 그런곳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데... 가끔 이용하는 곳에다 말해보니 귀찮은지 기스 판금?하는데 상처하나당 40만원씩 하면 된다고 하네요. 아마 귀찮은 것 같습니다. 이해는 됩니다. ㅎㅎㅎ
리스 반납이 처음이라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형님들.
궁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