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도 어쩔수 없을땐 할인하지요.
에르메스등의 명품 브랜드는 매년 가격을 올리는 정책을 하고, 재고가 남으면 불태워 버린다고 해요. 그런데 차량은 재고를 어떻게 할방법이 없어요. 풀체인지 직전이면 모든 브랜드는 할인을 할수 밖에 없지요. 재고를 안고 죽을 수는 없으니까...
그럼 처음부터 싸게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지만, 마크빨로 버티는 애들은 프리미엄의 이미지를 잃게되면 치명적이니까 정가에 할인을 더하는 마케팅을 하나봐요.
길거리 빈상가 건물주는 월세를 낮추면 세가 나가지 않나 생각했는데, 월세가 싸지면 건물가치가 낮아져서 손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월세는 비싸게 그대로 두고 1년 무료 이런식으로 할인을 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