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금도색 + 래핑 후 발생한,
도장 녹아내림/뜯겨짐 및 랩핑지 뜯겨짐 문의 드립니다.
작년에 처음 랩핑 하고 1년 가까이 되었을 때, 측면 추돌 사고로 인해
뒷문은 센터에서 교체하고
뒷휀다와 범퍼는 업체에서 기존 랩핑 제거 후, 센터에서 판금 도색을 했습니다.
판금도색 출고 직후 업체에 입고 시켰고,
재도색 클리어 층에 물결무늬가 확인 되어 센터에 문의하였지만 랩핑에 문제는 없어 보여 랩핑을 진행했습니다.
두달 정도 후에
주유구 랩핑 들뜸이 발생하여 업체 방문 하였고 랩핑지 제거 하고 나서, 도장면이 녹아내린 걸 확인 했습니다.
이해할 수 없었지만, 녹아내린 부위 사포질 후 재랩핑을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뒷범퍼에도 랩핑지가 도장면을 뜯고 같이 들린 게 확인되었습니다.
재도색을 진행한 휀다,뒷문에 모두 랩핑지 들뜸이 발생하여,
재도색 자체 문제가 의심되어 센터에 방문 하였고, 그 때 부터 원인 및 책임 소재가 해결 안되고 있습니다.
센터에서는
도장에는 문제가 없고 랩핑 할때 지나친 히트건이 원인 같다고 했고.
다만 고객만족을 위해 도장은 무상으로 다시 해주겠다 했습니다.
대신에 업체도 무상 재랩핑을 하는 것을 제안 했습니다.
업체에서는
해당 제안 받아들일 수 없어서 현재 홀드 상태 입니다.
재도색 불량 문제 인지
랩핑작업 불량 문제 인지
재도색 직후 랩핑에 따른 문제 인지
이러한 상황에서의 원인과 책임소재가 어떻게 되는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