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이 세는 벤츠】
사건 개요 :
■물이 운전석 바닥에만 흥건하게 고였음
■9월21일 오전 10시 40분경, 폭우가 내린 후 밖에 나갈 일이 있어, 리모컨으로 문을 여니, 열릴지 않았음! 리모컨 밧데리에 문제가 있나 해서, 집에 보관 중이던 리모컨을 가 지고 다시 열었으나 열리지 않았음! 11시 18분경 벤츠 고객 센타의 안내로 수동으로 문을 열고 들어가, 시동을 거니 걸리지 않았음! 이상해서 이리 저리 살피니 운전석 바닥에 물이 찰랑찰랑 했음!
■ 천정, 뒷좌석, 조수석 바닥은 깨끗하고, 운전석 밑에만 물이 고였음!
혹시 내가 창문이나 선루프를 열어 놨나 하고 봐도, 이상 없이 닫혀 있었음!
동영상을 찍어 놨음!
■25년째 살고있는 단독주택으로, 대문 앞은 조금 경사진 곳이라, 비가 와서 물이 고인적이 없었음.
1.벤츠회사에 상황을 알림
○제작 결함을 인정하지 않고 비가 워낙 많이 와서 생긴 일이라고 함.
물이 빠지는 구멍쪽으로 이물질이 막히면 그럴수도 있다고 함
(벤츠 덕천동 지점 정비 반장이라는 분의 대답)
2.벤츠 측 주장
천재지변이니 차주가 보험처리 하라는 식으로 말함.
(벤츠 덕천동 정비 반장의 답변으로 공식 답변은 아님)
3.나의 주장
○2022년 3월25일 출고한 41,500키로 운행한 E300e 하이브리드 차량임
○전국의 벤츠 차량들은 비가 오면 이런 일이 생기므로 모두 차를 지붕있는 차고에 보관해야 되나?
○비가 온다고 차 안에 물이 들어오는 것은 잠수함에 물이 들어오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침수는 눈에 보이므로 사람이 위험함을 바로 인지하지만
누수는 운전자가 모르는 사이 서서히 스며드는 것이므로 언제 전자 제어기를 마비시킬지 모르니
무척 위험하다
○세상에 벤츠 차량이 누수라는 것이 말이 되나...? 중국차도 아직 누수 예기를 들은 적이 없다.
잘 만들었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비싼 가격에 샀는데...
차 인수시 누수도 될 수 있다는 공지라도 하던지..., 사용 설명서에도 없다!
견인차에 지게차로 뜨서(지게차 비용도 저의 돈으로)싣는데, 주위 사람들에게 쪽팔려서...
어제 오늘 차 없이 다니다 사람들이, “차 어떻했노” 라고 물으면, 쪽팔려서 말도...
대차를 해달라고 했더니, 벤츠에는 그런 것이 없다네요...ㅠ
그런 것이 없도록 차를 잘 만들던지...ㅠ
○비가 많은 동남아에서는 어떻게 운행하지?
○얼마 전 인천 아파트 지하 전기차 화재도 정말 말도 안 되는, 차는 비싸게 팔아먹고, 배터리는 중국산 값싼 것을 장착하여 일어난 일인데, 누수도 책임지려
하지 않는 벤츠사를 용서할 수가 없다.
○ 이차는 이미 몇 일간 침수 수준의 물을 먹었고, 녹이 진행되고 있을 것이다.
내 나이 곧 70인데, 나중에 중고로 팔아야 하는데...
○ 24.9.23일 2시경 입고 후, 담당자 정해서 연락 준다고 하고선 아직 전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