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은 벤츠 e300 4matic입니다. 19년식인데, 3만km대에 3천중반대 가격에 나왔습니다. 
보험사고 이력을 보니 수리비용 502만원(부품 311만원, 공임 152만원, 도장 39만원)이고,
주요수리내역은 
 
 
ㅇ 교환 
- 헤드램프(우)
- 헤드램프브라켓(우)
- 타이어(앞,우)
ㅇ 수리
- 앞범퍼 (대상 부품가 50% 청구함) 협의함. 
ㅇ 오버홀
- 앞범퍼
ㅇ 판금 
- 조정(라이트 브라켓안맞음)
- 앞휀다(우) (AI 대상 579,000*70% 청구함.)
- 앞휠하우스(좌)
- 헤더패널 조정 
ㅇ 도장
- R/H 전휀다 보수
- 900 (컬러매칭 시편작업)
- 전범퍼 보수 
ㅇ 탈착
- PDC 센서 및 배선 
- 라디에터그릴브라켓 
- 앞범퍼 
- 전범퍼 전체PPF 제거 
- 전휀다 전체PPF 제거 
- 휠가아드(앞우) 
ㅇ 기타 
- 비비퍼포먼스 와주작업 (청구서 사진첨부) 
- 수성 조색 1.9H 재료대 18 
- 앞패널 
- 한국타이어 245/45R18 
- 휠 
 
 
타이어도 교환을 했는데, 큰 사고일까요?
중고차로 구매해도 괜찮을까요? 
벤츠 인증 중고차인데, 믿고 구매해도 될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