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사랑일 뿐이야'로 가요계에 혜성같이 등장했던 가수 김민우 - 곱상한 외모에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많은 인기를 누렸던 그가, 지금은 프로 카-세일즈맨으로 변신하여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입영열차 안에서', '휴식같은 친구', '타버린 나무'를 열창하는... 30~40대들의 기억 속에 기분 좋은 모습으로 살아 있는 남자, 메르세데스 벤츠 한성자동차 반포 본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민우씨를 만나 보았습니다. (홈 페이지 : http://www.benzminw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