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프랑스 식민지하에 빵과 커피 문화가

상당히 발달을 했습니다.

지금의 반미라는 빵이 바로 프랑스의 바게트입니다.


호찌민에서는 빵의 날에 대대적인 행사가 열리기도

했으며 5월 20일 ShopeeFood Festival이 열려

단돈 50원에 파는 대대적인 할인 행사가 열렸는데

각종 빵과 라이스페이퍼, 주스, 감자, 튀김등 다양한

먹거리들이 선을 보였습니다.


여러분은 50원에 파는 음식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도대체 얼마나 많이 할인을 하길래 이 모든 음식을

단돈 50원에 파는 걸까요?

우리나라도 이런 행사 좀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풀 토핑 치킨 쌀과자와 크로와상도 모두 단돈 50원에

판매를 했답니다.

이런 건, 정말 부럽네요.

오늘은 빵의 날 사진과 재래시장 방문기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힘차게 출발합니다.



반미 안에 들어가는 모든 요리들을 실제로

만들었습니다.

너무 대단하지 않나요?

이 정도는 되어야 반미라고 하는 건가요?..ㅎㅎㅎ


 150가지의 반미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베트남의 전통 요리가 총 3,000여 종류가 되는데

그중 65%가 후에가 본 고장입니다.

대표적인 게 바로, 분보후에입니다.


시장 간판이 안 보이네요.

현수막에는

" 폐기물을 원천적으로 분류함으로써 

환경도시 건설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라고

적혀 있네요.

우측 점포는 핸드폰 수리 가게입니다.

잽싸게 수리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첫 집이 분보후에를 파는 식당이네요.

빈자리도 많습니다.


우측은 식당가이고 좌측은 잡화점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베트남에 오시면 환전을 하기 위해 금은방을 들르는데

금은방이 제일 가성비가 좋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왕 들른 김에 금을 살까 하시는 분들이

제법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순금이 99,99% 이지만, 베트남은 정품이  98%입니다.

그래서 가격이 싸게 느껴지지만, 금 함량을 모르시고 

싼, 맛에 덥석 사시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문제는 그들이 96%짜리 금을 순금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 점을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일부 밀수업자들이 베트남에서 금을 사서

라오스 가서 자금 세탁을 하려고 가져가다가

걸려서 모두 구속이 되었답니다.


이란의 대통령이 탄 헬기가 완전 폭파가 되었네요.

대통령과 참모들이 모두 사망했다는 뉴스가 나오네요.

너무 이해가 안 가는 사고 같습니다.

3 대중 2대는 무사히 목적지에 먼저 도착을 했다네요.

어떻게 대통령이 탄 헬기만 추락했을까요?


베트남인들이 일본에 취업을 갔다가 엔화가 하락하면서

타산이 맞지 않아 귀국하는 이들이 늘고 있네요.

한국에는 취업을 하려고 오는 이들이 각종 방법들을

다 동원하여 입국하다가 걸려서 이번에 모두 추방을 당했더군요.


베트남과 중국은 오래전부터 앙숙이었습니다.

베트남전쟁이 끝나고 나서 입맛을 다시던

중국이 베트남을 침략했다가 본전도 못 뽑고

패퇴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은 중국과 친하게

지내자라는 유화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여기는 각종 수산물 시장입니다.

다른 곳과는 다르게 그렇게 이상한 냄새는

나지 않네요.

제법, 청소를 잘하는 시장 같습니다.


중국산 철강이 베트남에 마구 유입이 되어 베트남

철강 산업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고 하네요.

코로나 때, 베트남이 각종 농수산물을 어마무시한 물량을

중국 국경까지 가져갔다가 입국 거절을 하는 바람에

모두 폐기 처분해서 엄청난 손해를 입어서 속으로만

욕하고 벼르고 있었는데 이번 피해가 겹치니

속이 많이 상했을 것 같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트남 정부는 중국과

다시, 무역을 상당히 많이 개방해서

교류를 한다고 하는데 베트남인들이 늘 이중적인 

국민성인데 완전히 적으로 돌리기보다는 

이용할 건, 충분히 이용을 할 줄 아는데

그 이유는 , 베트남전 당시, 낮에는 남 베트남군을 

위해 일을 하고, 밤에는 북 베트남군을 상대로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환경이 밑바닥에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이게 바로, 베트남인들의 국민성입니다.


여기는 야채 코너들입니다.

정말 싱싱하네요.

어디를 봐도 대파는 보이지 않네요.

여기야 말로 대파가 있다면 850원에 팔 것 같네요.


여기 시장 안에 꽃집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도 다들 잘 되더군요.

꽃집은 일 년 내내 그리고, 비가 와도

잘 팔립니다.



베트남은 딸기가 상당히 비싸고 , 우리나라 딸기보다

달지 않는 게 특징입니다..ㅎㅎ

포도도 종류가 다양하지 않더라고요.


물 고구마와 밤 고구마입니다.

고구마는 답니다.

고구마를 삶거나 구워서 많이들 팝니다.

이 큰 통에 삶았는데, 안 팔리면 가족들이

다 먹어야 할까요?


베트남은 이번달 26일부터 여름 방학에 들어가네요.

좋겠다...

방학이 너무 좋았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두리안 보다는 잭 푸릇이 더 좋더라고요.

물론, 두리안보다 향이 심하지 않아

먹는 데 거부감은 없더군요.

저거 하나 샀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호텔

프런트에 주었습니다.

양이 진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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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UAF 대학 구내식당에 들러서

학식을 한번 먹어 보았습니다.

뷔페식인데 가격은 11불 정도 합니다.

한국에 비하면 그렇게 싼 건, 아닌 것 같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eREqACy6Y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