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진짜 정보나 나라 돌아가는 상황을

알려면 해외 뉴스를 보면 아주 정확하게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주요 뉴스로 삼성이 창사 이래 55년 만에

총파업이 6월 7일 대대적으로 이루어진다고

보도를 하는데 정작 한국에서는 삼성 뉴스가

절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알던 시기에 총무부 산하에 150명의 댓글 부대가

존재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더 늘지 않았을까요?

삼성에 대해 좋지 않은 뉴스만 나오면 바로 즉각적으로

대처를 합니다. 


삼성의 놀라운 입틀막은 한국민에게는 거의 기본으로

되었지만  국민 대다수가 그걸 모르고 있다는 겁니다.

정말 한국은 삼성 공화국 같습니다.


금년 들어 베트남 여행객이 이번 5월까지 총 760만 명으로

지난해 대비 무려 65%나 증가를 했습니다.

한국인이 제일 많이 찾는 곳이었는데 이번에

한국을 제치고 중국이 1위로 등극을 했는데

중국이 1위, 한국이 2위를 차지하고 3위는 대만,

4위는 일본이 차지했습니다.


어디를 가나 중국어가 보이고 , 화교들이 상권을

지배하는 터라 크게 거부감이 없는 나라가

베트남이겠지요.

유일하게 전 세계에서 화교가 판을 치지 못하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그럼, 오늘도 활기차게 출발합니다.



비는 내리고 갈 곳은 많고...

그래도 꿋꿋하게 길을 나섰습니다.


5개월 동안 숙박업과 요리업으로 벌어들인 관광 수입이

무려 296조 3천억 동이라니 정말 입이 벌어지지 않을 수 없네요.


아오자이를 입은 한쌍의 바퀴벌레가 상당히 멋있네요.

저는, 핏이 살지 않아 입지 못합니다..ㅎㅎ


오래된 사원이나 관광지를 가면 한자가 마치

베트남 언어처럼 적혀있으니 중국인들이나

대만인들에게는 아주 익숙한 관광지가 아닌가 합니다.


오늘부터 아이들의 기나긴 여름방학이

시작이 되었는데 , 베트남도 이제는 학구열이

엄청나서 과외나 학원을 상당히 많이 다닙니다.

그래서, 방학이 되었지만 아이들은 학원 갈 생각에

걱정이 태산이라네요.


미국은 학원이 없어 학원 갈 필요가 없어

정말 좋기는 합니다.

단, 취미활동이나 운동 한 종목 그리고, 봉사 활동은

필수입니다.


천년의 지배하에 있던 베트남이라 그 잔재는

엄청납니다.

하기야 우리도 일본의 잔재가 아직도 엄청 남아 있으니

말을 해야 무엇하겠습니까.


일본이 패망하고 한국에서 철수하면서 

일본인 만여 명에게는 너네는 한국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살아남으라고 지시를 내려 일본인들이

완전 철수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 일본인들은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족보를 사고 

성 씨 개명을 하고, 한국인으로 살아남아

아직도, 그 후손들이 어마무시하게 많습니다.

문제는 일본인들이 다 잘 먹고 잘 살고 있었기에

돈 주고 족보 사는 건, 일도 아니었다고 합니다.


지난번 국정원 비밀 요원이 미국과 일본의 스파이가

문화체육계를 비롯해 대통령실과 국정원까지

모두 자리 잡고 있다고 하더군요.


미국의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주는 혜택을 자신의 

아이들에게 주거나 자신이 혜택을 받아 이중 국적자도

많다고 합니다.

이중국적이 허용되는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입니다.


일본도 마찬가지로 각종 자금을 동원해서 

당사자를 평생 관리 한다고 합니다.

유명한 일화로 세종대학교 호사카유지 교수도

일본으로부터 여러 차례 포섭을 당했지만

거절을 했다는군요.

미국과 일본의 스파이가 마음 놓고 활개 치는 나라 우리나라.


국정원 그 비밀 요원이 양심선언을 하던데

그 사실을 듣고는 저는 정말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요원이 명단을 봤는데 많아도 너무 많다는 겁니다.

연예인들이나 운동선수들도 있다는군요.


한바탕 소나기가 내려 그런 스파이들은

모두 빗물에 씻겨 내려갔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보지만 , 아무래도 그런 희망은 요원해 보이기만

합니다.


한국인은 외국에 나오면 국뽕에 취하는 민족성을

자랑합니다.

나라를 생각하는 그 마음이 우리의 민족성인데,

왜, 스파이 청산은 안 되는 걸까요?


미국에서도 연비를 속이고 엔진 결함을 속였지만

재외 한인들은 악착같이 현대차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현대에서 거하게 뒤통수를

쳤습니다.


한인들이 이구동성으로 현대차 하자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지만 콧등으로도 안 듣다가 

결국, 미국인들이 문제를 삼아 모두 리콜이 되고

난리가 벌어졌습니다.

현대가 벌금 250억 원의 벌금폭탄을 맞았습니다.


미국인들이 저에게 하는 말 중 이 말이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미국에서 가장 리콜이 많은 자동차는 일본의 도요타인데

일본의 차는 기술적 결함이니 발생하는 건 자연스러운데

한국의 현대차는 소비자를 속였다는 겁니다 

그래서, 현대차는 사기를 쳤다"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현대는 부랴부랴 서비스 기간을 10년 보장하고

다양한 보상을 했답니다.


리콜을 하고 대대적인 손해배상을 했는데

미국은 자기가 손배를 제기하지 않아도 변호사들이

현대차를 산 사람 명단을 요구해 모든 구매자에게

배상을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저는, 웰스파고 은행에서 갑자기 780불을 입금해 주었는데

알고 보니, 은행 거래규정 항목을 일부 소비자 동의 없이

변경을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변호사들이 손배청구를 해서 모든 예금주에게

배상을 해준 거였습니다.


이러면 정말 살만하지 않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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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기차의 날 축하공연을 군악대가

연주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기차를 무료로 타고 동네 한 바퀴 돌며

각종 행사에 참여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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