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그룹이 베트남에서 소형 모듈형 원자로 개발 추진
한다는 뉴스가 헤드라인으로 떴네요.
한국에서는 이런 뉴스를 보지 못한 것 같은데
베트남에서는 아주 특별한 일입니다.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2월 14일 토람 사무총장과 회동에서
소형 모듈형 원자로 외에도 LNG 전력, 수소 에너지,
AI 데이터센터 개발도 추진한다고 합니다.
최 회장은 최근 SK가 베트남에 투자하고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이룬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최 회장과 SK그룹이 S자 모양의 땅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는 데 대해서도 감사를 표했다.
그는 베트남-한국 관계의 우수한 발전에
만족감을 표시하며, 한국은 항상 베트남에 대한 투자와
무역에서 선도적인 국가 중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기반 위에 양국은 2030년까지 무역액
1,500억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토람 사무총장은 SK그룹이 베트남의 사회경제적
개발 방향에 맞춰 베트남에서 신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는
계획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이 그룹이 베트남 내 관련 기관 및 지방 자치 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가장 빠르고 실용적이며
효과적인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조속히
시행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따라 SK는 베트남과 협력하여 베트남의 LNG 전력
인프라 투자 등 핵심 산업 개발과 결합된
에너지 솔루션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또한, AI 데이터 센터, 수소 에너지 및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첨단 농업 및
물류와 관련된 잠재적 협력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개발합니다
금은방에 강도가 들었는데 바로 붙잡혔습니다.
33세인 이 청년은 도끼를 들고 금은방에 들어와
진열장을 깨고 보석을 훔쳐 달아 났으나
금방 잡혔다는 소식입니다.
호치민시 주민들, 운전면허 변경에 서두르고,
회사들은 상황 수습 위해 초과근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호치민시에서 운전면허증 갱신을 위해
등록하는 사람의 수가 예년에 비해 엄청나게 늘어나서
갱신 장소가 혼잡해지고 갱신 절차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탄푸 구 거주자인 Pham Hoai Nam 씨는 운전면허증이
2개월 후에 만료된다고 말했습니다.
그 사이 그는 트럭 운전사이므로 미래 직업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운전면허증을
B2에서 C1로 일찍 변경해야 합니다.
하지만 남 씨는 이 자격증 과목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없었고, 포털에서 계속 오류가 발생해
직접 와야만 했다고 합니다.
베트남의 온라인 업무는 정말 기가 막힐 정도인데
오죽하면 신용카드 사용하는 사람이 국민의 5%
일까요.
50쌍의 부유한 몽골 커플이 푸꾸옥 요트에서
호화로운 밸런타인데이를 즐겼다는 뉴스입니다.
50쌍의 부유한 몽골 커플이 최고급 노틸러스 요트에서
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를 보냈을 뿐만 아니라,
바다 위로 황금빛으로 물든 푸꾸옥 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흥미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2월 14일 오후, 푸꾸옥 시의 노틸러스 요트 운영 이사인
응우옌 하 트리 우 씨는 푸꾸옥에는 아름다운 바다와
숲 풍경이 있으며, 특히 안토이 구의 섬들이 아름답다고 말했습니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몽골의 부유한 커플 50쌍이
노틸러스 크루즈 선박에서 낭만적이고 의미 있는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하며 푸꾸옥 섬의
멋진 아름다움을 탐험하기로 했습니다.
끼엔장성 관광청은 2024년부터 현재까지
푸꾸옥을 포함해 끼엔장을 방문하는 몽골 관광객이
21,000명이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 관광객 인구는 주로 전세 항공편을 이용해
푸꾸옥을 찾습니다.
"푸꾸옥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저는 이곳의 바다와
섬 풍경에 매우 감명을 받았습니다.
오늘, 이 크루즈에서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몽골인 관광객인 체렌긴 빔바수렌이 행복하게 말했습니다.
푸꾸옥에서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할 때, 몽골 커플들은
여전히 베트남 문화와 결합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즉, 붉은 장미, 밤을 밝히는 화려한 촛불, 음악,
특히 베트남 요리를 선택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몽골 커플들은 크루즈선에 앉아 낭만적인 음악을 들으며
아름다운 순간을 기록하는 것을 즐기고
휴대전화로 촬영을 합니다.
사실 몽골에서 이렇게 해외여행을 한다는 건,
금수저라야 가능합니다.
아직은 해외여행이 몽골인에게는 부담 백배입니다.
재미난 뉴스가 베트남 신문에 났네요.
" 북한은 남한과 미국인을 제외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사진은 북한 강원도 원산시의 '갈마해안관광지구입니다.
저렇게 보니 멋지네요.
그런데, 바다 앞 좌측 콘도 창문 쪽이 왜 돌아서 있지요?
삐졌나요?
바다가 정면으로 보여야 정상 아닌가요?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둔 영국의 독립 여행사인
고려투어스(Koryo Tours)의 웹사이트는 2월 14일
회사 직원들이 새로운 관광지를 조사하기 위해
북한 에 도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평양이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관광객에게
문을 닫은 이후 외국 여행사 직원이 북한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번 여행은 북한이 2024년 초 러시아 관광객에게 문을 연 이후
더 많은 외국인에게 문을 열 것이라는 징후가 보이는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고려투어는 북한이 아직 관광을 완전히 개방하지 않은 상황에서
직원들이 "직원 전용 특별 여행"의 일환으로
2월 13일 북동쪽 국경 도시인 라선으로 갔다고 밝혔습니다.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2025년이 아닌가 합니다.
미국도 그렇지만 일단, 우리나라가 상당히 많은
변화가 예상이 됩니다.
좋은 일이 가득한 2025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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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를 여행하던 중 시내 중심가에 있는
송썬사원을 들렀습니다.
옥황상제의 셋째 딸을 모시는 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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