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차량은 K3 2015년식입니다.

 

엔진에 문제가 있는 거 같아 정비소를 찾아갔더니 다행히 엔진보증(?...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기간 내에 들고

기존에 리콜 문제도 있었던 이력이 있어 교체는 가능하다합니다. 다만 조건부입니다.

 

3천km 를 타고나서 교체가 가능하다 하는데, 이미 리콜교체도 결정이 있었던 사안에

해당시점이 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7만6천타서 증빙은 가능할거라 믿지만

정비소 입장은 단호합니다. "3천km 더 추가적으로 타서 진짜 문제 있는 지 확인"

 

여기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이게 정말 맞는 Case 인지 궁금해서 여러 선배님의 조언을 듣고 싶어서입니다.

 

1. K사의 입장대로 3천km 더 타고 재확인

2. 이미 3천이상 타서 증빙되었는데 현시점에서 문제 판단 및 교체

 

판매사 입장에선 1번이 맞겠지만, 제 와이프를 대변하여 저흰 구매자 입장이라 2번이 맞다 싶어 의견을 구해보고 싶습니다.

선배님들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