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잠입은 1개소대규모 머스매 가시나들이 

우르르 모여서 해변까지 걸어와서 지들끼리 

꺅꺅대는데 머가 재미진지 몰겠다

 

아마 어려서 태워먹을 도파민이 대글빡에

많은데 술도 한잔 빨았는가 도파민 분비가

팍팍 증폭되서 좋은갑다 싶었다

 

난 이제 술마셔도 태워먹을 도파민도 읍는가

별 즐겁지도 웃기지도 않드만...

 

관짝 입갤이 점점 가까워지니 인생이 진지해져서

그런가 보다..

 

그래서그런지

나이들어도 활기있게 재미지게 사는 국게 으르신들

보면 요즘은 경외감이 든다...

난 나이들어도 저렇게 비비드하게 살수 있을까..

 

술한잔 걸치고 주절대봤습니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