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아이등교길에 횡단보도를 완전히 다 막고 주차해 놓고서는 물건내리고 있네요.....
교통지도 하시는 할머님께서
"애들 다니는 길에 차를 이렇게 주차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이동하세요~"
굉장히 차분하게 말씀하시는데 거기다 대놓고
"불만 있으면 신고 하시던가요~~~"
그래서 옆에서 듣다가
"제가 신고 해드릴께요 그럼~"
하고 일단 신고는 했는데, 말하는 싸가지가 어휴........
느낌에 할머님이 신고할 줄 모르니까 까분거 같은데..
프랜차이즈 식당에 물건내리던데 해당 음식점 본사에 민원을 넣어야 할까요?
어우 열받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