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생 빡시게 살고 있는 40대 미혼초반 미혼 남자입니다.

 

 

출퇴근용 70% , 부모님과 외할머니 모시고 가볍게 근교 나들이 10%

홀로 소박하게 차박해보고 자하는 용도 10% 정도 생각하며

4월 지인에 지인형님 대리점에서 옵션과 할부 금융 상품 등 설명 듣고

2025년식 레이 프레스티지 + 주행알림 보조 1,2 옵션만 택하여 10만원 선입금 가 계약 해놓은 상태입니다.

 

영업 대리점(팀장 카마스터) 큰형님께서

대리점 안에서 낮부터 밤까지 친절하게 차 옵션들 세분화 설명과

각 대출과 할부상품 비교 금리와 혜택까지 계산까지 구구좔좔 해주셔도

제 개인적으로는 인생 두번째 신차 구입이여도 이런 사회경험 등이 미숙하고 무뇌하여

좋은말 같은거여도 잘 납득이 가질 않아 최근 레이 구매하신 여러 선생님께

고견과 견해를 들어보고자 글 올립니다.

 

저는 국민 앱 신용카드 수년 사용하는 국민카드만 사용한 찐 사용자 입니다.

돈 모으기 힘든 가정사(가장) 생활하며 오후부터 ~ 밤까지 파트타임 투잡뛰고 있습니다.

벌이는 평균보다 40대 남자보다 살짝 모자란 정도 월급 연봉 정도 입니다.

 

중고A,B 급 중고차냐 가성비있는 신차냐 번뇌와 고심끝에

레이로 다짐하여 휴일 지인분 대리점에 달려갔었습니다.

 

각설하며 정말 제 딴에서 궁금한게 있어 질문 드립니다.

 

1. 저 같은 케이스는 국민카드 앱(kb pay) 에 자동차 금융 메뉴에 보았는데

새 차 살 떄 - 신차 카드 할부(슬림 할부)에 상품에 대한 이점있는지

카드한도액을 한시적으로 늘려 선수금부터 모든 매매계약서 상에 총금액을 풀할부로 할부 결제 할수있는지..

이 할부 상품이 진짜 금리가 고정인지? 상담원분과 통화 후 기본 필요한 서류와

최대 4000만원까지 기본 승인 가능할것 이라는점만 들어서 어벙벙한 상태입니다.

최종 대리점에 이 카드 상품을 쓰면 제가 쓰는 국민앱카드에 추가 혜택는 없는지? @.,@

활용하는 이 후 순간 제 신용도 하락폭은 있는지~~

상담원분께서 ai처럼 말만하고

디테일한 설명이 부족하여 한번도 자의적으로 이런걸 해보지 않아 아리송합니다.

 

개인적으로 과거 국민카드를 많이 사용하였고 부채없으며 신용도 900,900 살짝 넘는정도인데

설명에는 할부 개월 수에 따라 금리 3.0% ~ 3.9% 차 할부 다 갚는 날까지 고정 금리라고

상담원도 그렇게 말하였고 저도 이정도로만 이해하였는데

 

필요한 서류 내고 한도를 14일동안 늘려 풀할부 할 수 있도록 해주는게 다 일까요?

아래 (대출기록 무, 근저당 설정 무, 중도상황수수료 무) 이렇게 적어져 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직장 확실하고 적지만 수입은 고정적이며 (현재 3년째 공공기관 근무중)

인데 이 카드 할부 상품이 가장 무난한거 같은데..

 

카마스터 팀장님은 참고만 해두라고 현대캐피탈과 현대카드 꼴라보한 금융 할부 상품이 있다면서

금로도 0.3.~ 0.5% 정도 살짝 높지만 이 금융 상품으로 했을지 현대 기아카드도 나오고 캐쉬백 포인트

몇십 쌓이면 자동차 용품도 사고 등등 여러 할인 혜택이 많다.

 

국민카드 할부나 캐피탈이나 다를 바가 없다. 대출은 다 같은 대출이다. 등등

참 여러 이야기와 많은 시간을 서로 할애하였습니다.

 

 

참. 참고로 지인 대리점 카 마스터 팀장님과 과거 10년전부터 동호회 취미 활동했으며

저는 40대초반남 10살 더 많은 존경하는 형님였고 자동차 영업 분야로 15년 이상 근무하셨고

친한 지인형님에 가까운 큰형님 입니다.

(제 인생 첫차도 그때당시 이분께 쉐보레 스파크 뽑아 10년이상 잘 이상없이 잘 타서 보냈고

제 기억엔 그 시절 어리숙한 20대 후반 모든걸 이 분께 과정을 다 맡겼고

그때는 캐피탈이였던걸로 어렴풋이 기억하며 어떤 개념인지도 모른채

그저 믿고 꼬박꼬박 원금과 이자만 잘 내어 뽕뽑고 남을 정도로 좋은 기억 뿐입니다.

 

이런 만남으로 전혀 나쁜 감정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차 깡통 옵션에서부터 단계별로 조언 해주시고 제가 간과하고 놓칠뻔한 옵션 꼭 찝어주신점

너무나 감사한데 제가 아직 금융 경제 등 상식을 몰라서인지... 얼굴 빨개지면서 중간중간 빤히 쳐다보며

어쩔땐 씩 웃고 언제 그랬냐 등 서로 이야기하며 듣다보면 살짝 돌려 말씀하시는게

석연치않고 캐피탈 상품쪽으로 연계하여 영업해서 조금이나마 인센티브 유도할려는게 아닌지...

라는 생각을 지울 수는 없는데요. 시간이 일주? 몇일 흘려 마음이 차분해졌습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다보니 좋게 좋게 생각할려구요.

 

1번에 이어

 

 

2. 카스터님이 삼세번 말씀하신 현대캐피탈과 현대카드와 꼴라보한 금융 캐피탈 상품은

차 풀 대출 즉 오토론 같은 상품이여서 제 신용도와 대출받을 일에 제약이 크게 받는지?

어떤 기아에 차든

현대카드를 발급 받아야 장기적으로 포인트 쌓이고 좋은건지요?

kb 신차할부 슬림과 비교하여 도찐개찐인지...

현대캐피탈과 현대카드와 꼴라보한 상품은 풀 할부 (대출) 상품인지??

두 상품 중 비교에 감을 도통 잡을 수 없고 정보 찾기도 어렵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비슷하지만 비슷하지 않는 여러 상품들로

카드할부와 대출은 엄현하게 다르다고 생각하며

캐피탈은 왠지 금리도 높고 앞으로 더 높아 이자율도 쌔져 꺼려지더라구요.

 

왠지 국민카드 슬림할부가 수용가능한 개월 수 정하여

월급 꼬박꼬박 나오는데로 잘 갚고 그러는게 가장 클린한걸로만 각인이 되있습니다.

 

제 생각이 짧은 생각인지요?

어떤 카드 할부 상품을 대체적으로 많이 하시는지요?

 

혹시 저처럼 국민 신용카드 많이 사용하시고

저와 비슷한 상황에 계셨던 선생님들께 어떻게해야 풀로 카드 할부 현명하게

할 수 있는지 영업맨 시각이 아닌 개인적인 충고와 조언 듣고 싶습니다.

 

정말 1,2번이 의아해서 꼭 좀 알려주시면 정말 많은 도움과 참고가 될듯하여

감사한 마음으로 새겨 듣겠습니다.

 

(2024년 부모님 빗과 친동생 빠듯한 살림에 500-800만원 집안에다 줘버려

제 주머니 사정이 빠듯해서 잡설이 길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결론

 

 

가 계약 후(10만원만 입금해놓은 상태) 옵션은

최대한 이왕뽑는거 제가 선택한 깡통 마인드 버리고 최대한 카마스터 형님,주변 측근분들 여러 말씀듣고

 

 

프레스티지 + 옵션 (드라이브1,2) 까지 올렸습니다.

* 스타일 추가 할까 말까 고심중


3. 스타일 옵션하면 쉽게 전면,후면 led 방향지시등 led 업글, 타이어 인치업 모양 바뀜, 전자식파킹, 오토홀드

알고 있는데 레이 구형부터 페이스리프트 된 신형 구입하신분들 이 옵션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신지요?

낮이나 밤에 정말 시안성이 정말 눈에 띠고 밝고 좋은지요?

스타일 빼면 어두운 고속도로 아예 깜깜한 도로에선 정말 가시거리가 짧아 위험하고 불편한지요..

레이에 들어간 오토홀드 모드는 괜찮은 옵션인지요?

(전자식 파킹은 있으면 편하고 없어도 쏘쏘라고)

 

 

4-5개월 후면 차가 출고 될 예정이라는 이야기만 듣고 미리 급하게 최종결정 내리고 싶진 않습니다.

 

아직 영업 팀장님과 시간은 충분하게 몇개월 있으니 제 마음대로 할부 상품 택하지 않고

괜스레 머리속에 빙빙 도는데 홀로 풀 할부 선입견을 깨버릴려고 노력중입니다.

 

그저 돈만 있으면 풀옵션에 일시불로 다 내버리고 싶은데 사정상 그렇지 못해 제 스스로 안타깝습니다.

 

젋을때 조금이나마 목돈 돈 좀 아껴둘껄... 후회와 미련한 생각이 듭니다.

 

여튼 현재 이 상황에 ' 할부냐 대출이냐 ' ... 실은 어떤 상품인들 잘 갚고 잘타면 그만인데 이게 머라고

어떻게 해야할까 어떤 금융 상품을 선택해야할지.. 마지막으로 '스타일' 옵션을 택해야 할지 말아야할지

아직까지 여러 검색해보며 댓글까지 보며 정보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야간까지 일하고 요근래 몸과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도 조금 쌓여

잠도 도통 오질 않고 정신까지 몽롱한 상태 답답한 마음에

1,2,3 항복 굵게 크게 질문 드립니다.

 

간단 명료하니 글을 못써 깊은 양해 부탁드리며

두서없이 긴글 쓴점 죄송합니다.

 

대리점 신차 풀할부 구매하셨던 분들께

현실적인 의견과 경험 말씀해주시면

쓴소리도 달게 듣고 꼭 참고 잘하겠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