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 타이어를 바꿔야 해서
원래 계획대로 미쉐린으로 할려고 했는데
요번에 새로 나온 한타 벤투스 에보가 매우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리뷰를 좀 찾아 봤습니다.
20개의 맥스퍼포먼스 타이어의 비교테스트에서
벤투스 에보가 마른노면 핸들링과 젖은노면 브레이킹,
젖은노면 핸들링에서 당당히 최상위권!
배수성 부분에서도 ps5보다 우수하더군요.
가격도 국내 판매가 기준으로 ps5의 70% 수준이고요.
가성비 죽이는데?
라고 생각을 했지만 20개 타이어중 1위는 ps5.
그 이유는 내구성에서 차이를 보였기 때문이죠.
52170km vs 41440km
물론.. 저 테스트에서의 가격차이와 국내 실 판매가격의
차이는 좀 더 격차가 크지만 그래도 가성비에서 ps5가
벤투스 에보에 뒤쳐지진 않는 수준이네요.
또한 미쉐린은 트래드가 다 닳을때까지
성능저하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검증된 장점이 있고
(벤투스 에보는 아직 검증이 안되었고 전작인 s1 evo3는 평이 안좋음)
핸들링 성능(기록)이 아닌 필링의 부분에서는
ps5가 스포츠타이어의 조건에서는 더 우수하다는게
일관된 평가더군요.
암튼 그래서 다음 타이어는 ps5로 다시 가기로 했고
벤투스 에보의 국내리뷰들이 더 많이 나오면(특히 마일리지)
그때 다음 타이어로 고민 좀 해볼려고 합니다.
암튼 미쉐린은 가격이 비싼데도 가성비가 좋아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