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고 후 수리비에 대하여 적절성을 검토할 역량이 부족하여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차량은 19년형 기아 더 뉴 K5 2세대 1.6 터보 입니다.

 

눈이 내리는 날, 아침 일찍 고속도로 운전을 하다가 차량이 미끌려 인근 구조물에 충돌하였습니다 (단독 사고)

차량 정면 우측으로 구조물과 충돌하였고, 운전석 상 하단 에어백이 전개되었으며 우측 전방 타이어가 터졌습니다.

 

사고 후 견인된 차량의 상태는 하기 사진과 같습니다.

주변 1긍 공업소에 수리를 맡겼고,

 

최종적으로 부품비 450 만원, 공임비 480 만원 가량 산출되었습니다.

(부품: 시트 벨트 어셈블리, 어에백 컨트롤 어셈블리, 판넬 어셈블리, 카메라 어셈블리-프론트, 크로스멤버 컴플리트, 스티어링 휠 에어백 어셈블리, 램프 어셈블리, 휠 어셈블리, 후드 어셈블리, 캐리어 어셈블리, 프론트 범퍼

공임비에는 타이어 2 EA와 도장 작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만 제가 운전 경력이 짧다보니 해당 비용이 적당한가를 판단하지 못하고,

 

주변 지인들도 의아해하는 분들이 있어 자문을 구하고자 글 남겨드립니다.

 

혹시 종합적인 상황으로 보았을 때 비용이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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