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반에 집에서 출발해서
갈때는 고속도로로, 올때는 톨비가 없어서 국도로 왔네요.
584.7km에 총 13시간 걸렸고 주행시간만 9시간17분.
고갯길은 조지고 평지에선 할배운전을 했더니
트립상 13.6km/l로 선방한것처럼 보였으나
도착 후 47리터 주유했으니 실 연비는 12.44km/l
안전운전점수는 어제보다 2점 감점으로 44점.
그래도 코난 오너들 중에선 딱 중간 수준임.ㅋㅋ
하루종일 운전을 하고 오니 몸이 상쾌하네요.
내일은 상쾌한 몸으로 일요일 출근을..ㅜ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