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들이 현대차 공장 근로자들에게 관심이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네요.

 

순창고추장 공장 직원들이 뭐하면서 

고추장을 만드는지도 관심이 있고, 

여주쌀을 키워서 팔아먹는 농부가 

뭘 하면서 농사를 짓는지도 관심이 있을까요?

 

국민의 세금으로 고용한 공무원이 업무시간에 

불성실하게 일하던가 무능력하게 일을 하는것에 

관심을 갖고 질타하는건 이해가 가지만

사기업 직원이 일을 어떻게 하던 월급을 얼마를 받던

그건 그 회사 내부적으로 알아서 할일이지 

왜 밖에 있는 사람들이 따지고 드는지 모르겠네요.

 

 

현대차 경영진이나 주주인가?

 

 

 

 

 

 

 

 

끝.